이쁜 우리 딸내미~~
맘 풀어줄 글하나 띄울게 ^^*
이게 딱히 맞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내 맘이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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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페르시아의 한 왕이 신하들에게 이렇게 명령했습니다.
기쁠땐 슬플 수 있게, 슬플땐 기쁠 수 있게 할 수 있는
물건을 가져오라고.....
신하들은 고민끝에 이런 글귀가 새겨진 반지를
왕에게 받쳤습니다.
'이것 또한 그냥 지나가리라'
이글을 읽고 왕이 무척 기뻐했답니다.
아주 슬픈일도 '이것 또한 그냥 지나가리라' 생각한다면
보다 담담한 마음으로...
아주 기쁜일도 '이것 또한 그냥 지나가리라' 생각한다면
보다 겸손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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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주 남았다고 들었어..마지막까지 마무리 잘하고
즐거운 엠티도 보내고 있겠지
(우리엠티 생각난다 오붓이 모여서 닉넴을 4자로 만들던 .. 하군은 막말하군 / 아휘는 음~ 기억력의 한계구만 ㅋㅋ)
사랑해 울 딸~ 나두 마니마니 보고싶어
하군도 힘내!!
--- 피에쑤 : 31기 부산으로 함 뜨지? 숙소는 시와가 다녀갔음 ㅋㅋ
부산에서.....*^^*
첫댓글 아앙~ㅠㅠ 싸부~ 어제는 미안했어요~ㅋㅋ 보고시퍼요. 정말 조만간 가야겠음. 싸부 알라븅~^-^
나도 싸부 붙잡고 함 울어야지... 좋은 글.. 고마워요... 항상 생각하면서.. 힘내고.. 겸손해질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