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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기러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12월 첫 날에
박동희 추천 0 조회 57 03.12.01 17: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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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2.01 19:10

    첫댓글 저도 큰 아이가 입대했을때는 부지런히도 편지를 주고 받았는데, 작은 아이때는 1개월 훈련 동안 한통의 편지도 안보냈더니 훈련 마치고 와서 무던히도 항의 하더이다. 사랑이 적어서도, 관심이 적어서도 아니건만 한번의 경험이 그 만큼 마음을 놓이게 한 것이겠죠. 씩씩하고 늠름한 어른이 되어 제대할 것이외다.

  • 03.12.01 20:35

    영혼의 소리, 영감의 소리 , 할멈의 잔소리 다음에 애비 에미의 또 그 소리. 세월 속에서 애비도 하나 배우고 아들도 하나 배울 것이다.

  • 03.12.01 22:25

    오늘은 12월 1일이며 또한 월요일이었군요. 연말의 분위기 속에서 너무나 후딱 지나갈 것만 같은 12월! // "시간아, 쉬엄쉬엄 가거라" 라고 한다면 대월은 야속하다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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