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조판서 위덕화, 配 죽산안씨 교지 등 유품, 종택, 종중 관련 중요 내용

[위윤기]

栢江 위성록/씨족문화연구위원

2020년 5월 30일 오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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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판서 위덕화, 配 죽산안씨 교지 등 유품, 종택, 종중 관련 중요 내용

임진왜란 호성·선무원종공신 호조판서 위덕화의 교지 10매와 정부인 죽산안씨의 교지 1매, 분재기 1매가 현존한다. 죽산안씨의 교지는 장흥위문 내 부인 중에 유일하다. 선대로부터 전해내려오는 교지 등 유품, 판서공파 종택, 중중에 대한 중요 내용을 기술한다.

​1.호조판서공 교지(敎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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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9년 1631년 8월 23일 증자헌대부호조판서겸지의금부사자 정2품 下>

敎旨
贈嘉善大夫刑曹參
判兼同知義禁府
事魏德和贈資憲
大夫戶曹判書兼
知義禁府事者崇禎四年八月二十三日[印]
折衝將軍行龍驤衛副護軍魏廷喆
考振武原從功臣一等依承
傳封爵

- 내용 및 특징
1631년(인조 9) 8월에 贈嘉善大夫刑曹參判兼同知義禁府事 魏德和를 資憲大夫戶曹判書兼知義禁府事로 추증한다는 문서이다. 연호 옆의 부기(附記)에 따르면, 위덕화의 추증은 아들인 절충장군행용양위부호군(折衝將軍行龍驤衛副護軍) 魏廷喆이 진무원종공신(振武原從功臣, 이괄의 난 공신) 1등에 녹훈 되었기 때문이다.

2.정부인 죽산안씨 교지(敎旨)

• 

<광해4년 1612년 12월 3일, 안씨위정부인자 종2품 下>

敎旨
安氏爲貞
夫人者
萬曆四十十年十二月初三日[印]
贈嘉善大夫刑曹參判兼同知義禁府
事魏德和
妻依大典僕夫職

- 내용 및 특징
1612(광해 4) 12월 초3일에 魏德和의 부인 죽산安氏(1560~1625)를 貞夫人으로 한다는 문서이다. 정부인(貞夫人)은 조선시대 외명부 정2품•종2품의 문무관의 처에게 주던 품계이다. 연호 옆의 부기(附記)에 의하면, 증가선대부형조참판겸동지의금부사(贈嘉善大夫刑曹參判兼同知義禁府事)인 위덕화의 관직에 따라 처(妻)인 안씨를 정부인으로 한다는 것이 확인된다.

3.정부인 죽산안씨 분재기
분재기(分財記) : 전통시대에 주로 재산의 주인이 자녀를 비롯한 가족에게 재산(財産)을 분배하여준 기록 문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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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8년 1616년, 정부인 죽산안씨 분재기>

- 내용 및 특징
1616년 10월 24일 호조판서공(德和)의 배(配) 정부인(貞夫人) 죽안씨(1560~1625)가 자녀들에게 재산을 상속하면서 작성해 준 분재기(分財記)이다. 죽산안씨는 남편이 임종할 때 병세가 위독하여 전답과 노비를 나누어 주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이 유서(遺書)를 작성해 두었다. 자식들이 모두 혼인하여 가정을 이루었고 자신 또한 연로하여 전답과 노비를 유서에 따라 나주어 주는 것이라고 분재의 사유를 언급하였다. 분재 대상은 장자 정철(廷喆), 차녀, 차자 정혁(廷赫)이며, 출생순으로 노비와 전답을 분배하였다. 당시 분재할 때 가옹(家翁)의 동생형(同生兄) 통정대부(通政大夫) 위(魏)와 동성(同姓) 삼촌질(三寸姪) 유학 위(魏)가 증인으로 참여하였고, 가옹의 동성 삼촌질 진사(進士) 위(魏)가 분재기를 직접 작성하였다. 재주(財主)인 정부인 안씨는 수결 대신 ‘위덕화처지인 (魏德和妻之印)’이 새겨져 있는 도서(圖書)를 찍었다.
삼촌질 진사(進士) 위(魏)는 안항공의 장자 청금공 정훈(廷勳, 1578~1662)이다.

4.판서공파종택 소장 유품 현황
판서공파종택은 판서공(德和 1551~1598), 병조참판공(廷喆 1583~1657), 상원군수공(東峑 1649~1713)으로 이어지는 3대 무반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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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서공의 교지 자헌대부 호조판서, 군자감정겸 언양현감 등 10점, 호성공신 녹권, 신도비, 配 정부인 죽산안씨 교지 1매, 분재기 등이 전한다.

병조참판공의 교지 통정대부 영흥대도호부사 등 28점,
인조 유서 3점, 진무공신 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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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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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년 후금(後金) 회답사 사행시 장계형식의 [심양왕환일기]를 남겼으며, 청태종으로부터 하사 받은 반지, 옥퉁소, 철피리, 담비 담요, 말 안장, 별세전 유서, 분재기, 정부인 진원박씨의 유서, 등이 전한다.

상원군수공의 교지 절충장군행용양위부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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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현령 등 8점, 상원군수 위동전 준호구, 진도군수 위동전 준호구, 숙부인 문화류씨 분재기, 아들 귤우헌공(世璜)과 송와공(世琦)의 통덕랑(5품) 교지 2점, 귤우헌공 분재기, 위세정(세황) 준호구 등이 전한다. 그밖에 철융단지, 영여(靈輿) 등 다수가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종택 소장 중요 유품은 현재 장흥군 관산읍 방촌유물전시관에 소장 전시되고 있다.

5.판서공파종중 중요 내용
현 장흥군 관산읍 방촌리 492번지, 이 자리는 고려시대 1156년(의종 11)~1379년(우왕 6)까지 223년간 장흥부(長興府)•회주목(懷州牧)•장흥부(長興府)로 이어지는 치소가(東軒 지금의 군•시청) 있었던 터로 알려진 곳이다. 이곳에 자리한 판서공파 종택은 천계(天啓) 3년인 1623년, 정부인 죽산안씨에 의해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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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죽산안씨와 장자 정철(廷喆 1583~1657)의 配이자 며느님 정부인 창령조씨, 차자 정혁(廷赫 1589~1627)에 의해 건축되었다고 전한다. 장자 정철(廷喆)은 경상도 곤양군수(지금의 경남 사천시 곤양면) 재임(1622년 1월~1623년 6월) 때이라 속설(俗說)에는 “두 분의 과부 할머님이 집을 지었다”고 전한다. 이러함은 판서공은 1598년에 별세하였고, 장자 정철(廷喆)은 제72대 곤양군수에 재임 중이라 일부 와전(訛傳)된 속설이다. 종택은 14대 혈손으로 이어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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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안채 등 건물은 1945(乙酉) 10대 종손 죽암공 계문(啓文 1865~1951)이 터를 내려 신축하였다. 2018년 12월 현 고택을 신축한 위계문의 아호를 따서 "죽암고택"으로 개칭하고 전체 건물을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38호로 지정하였다.

종택 내 3칸 사당(祠堂)은 파조(派祖) 위덕화가 호조판서에 추증된 1631년 8월 이후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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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내 상량문, 구전 등을 근거하면 장자 정철(廷喆)이 지금으로부터 387년 前인 제76대 가리포(지금의 완도)첨사 재임 때 건축하여 4차 중수를 거친 목조건물이다. 2002년 11월 27일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38호로 지정되었다.

차자 정혁(廷赫)은 그 후 1627년 젊은 39세 나이로 타계하자 정철은 애석해하면서 선친 판서공(德和)께서 자신에게 물려준 관산읍 농안리 산 31번지 화운동 묘소 임야(11,840평)을 아우 정혁(廷赫)에게 내주었다. 이후 1633년 2월~1635년 9월 간 고향 근처의 제76대 가리포첨사로 재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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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덕도(德島 지금의 회진면 대리)에 임야(19,549평)를 마련하여 조부모 성균진사공과 의인 광주이씨 합조, 부모 판서공과 정부인 죽산안씨 합조, 자신과 配 정부인 창령조씨 묘소를 조성하였다.

또한 이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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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配 정부인 신창맹씨, 아들 통덕랑 동윤(東崙)과 제주양씨, 손자 세봉(世逢)과 제주고씨, 증손 명장(命章)과 광산김씨 등 묘소가 위치한 대덕읍 잠두리 덕전마을 뒤 고개 임야, ③며느님이자 상원군수공의 配 숙부인 문화류씨와 6대손 운호공 영만(榮萬 1798~1820)과 광산노씨 쌍조 묘소가 위치한 관산읍 하발리 산 1번지 노승봉 150m 중턱의 임야(7정8단6무 23,58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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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상원군수공의 配 숙부인 금성나씨, 7대손 경빈공(璘基 1845~1933)과 보성선씨의 묘소가 위치한 관산읍 삼산리 우산마을 뒤 고개 임야(1정2단 3,60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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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장손 통덕랑 귤우헌공(世璜 1673~1734)과 공인 인천이씨와 7대손 호은공(璟祚 1809~1868), 8대손 농포공(松 1832~1875)과 영광김씨의 묘소가 위치한
관산읍 신동리 산 120번지 임야(4정5단5무 13,650평),

※관산읍 신동리 158번지(451평), 159번지(207평)에는 제위답(658평)이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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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증손 금헌공 명관(命觀 1710~ 1762)과 김해김씨의 쌍조 묘소가 위치한 관산읍 죽교리 산 43-1번지 학교마을 송대등 임야(1정3무 3,095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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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현손 사락헌공(伯琛 1732~ 1797)과 광산김씨·영광김씨, 5대손 수경공 도약(道約 1769~1829)과 평해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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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손 여춘공 삼(椮 1867~1939)과 해남윤씨 쌍조 묘소가 위치한 관산읍 옥당리 산 49번지 당동마을 뒤 뫼상골 임야(1정4단8무 4,440평) 등 7곳 모두 득량만 바다가 조망되는 장소에 마련하였다고 전한다. 현재까지 후손들의 유택이 보존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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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⑧차손 통덕랑 송와공(世琦 1675~1747) 묘소는 장흥군 관산읍 용전리 만년마을 뒤 천관산 동북 둔전촌 서남상미좌다. 上位는 公의 묘소이고, 中位는 공인 전의이씨, 공인 해남윤씨 묘소이다. 下位는 아들 여안공(命㡯, 1723~1740)과 수원백씨와 합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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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삼손(三孫) 통덕랑 간암처사공(世鈺)과 공인 수성최씨의 합조 묘소는 대덕읍 연지리 청다리 우측 야산이다. ⑩사손(四孫) 통덕랑 세인(世仁 1692~?)공의 묘소는 여수시 화정면 개도(盖島) 강화 고개 모친 숙부인 남양홍씨 묘소 아래 김해김씨와 쌍조이다.

병조참판공 정철(廷喆)의 원래의 묘소는 지금의 회진면 대리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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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인 창령조씨와 손부(孫婦)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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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우헌공(世璜)의 配 공인 완산류씨 묘소 주변에 위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존재공(伯珪 1728~1798)께서 쓴 간암처사공(世鈺 1689~1766) 행장에 근거하면, 1746년(丙寅 영조22) 봄, 손자 송와공(世琦 1675~1747)과 간암공(世鈺)은 선친 상원군수공(東峑 1649~ 1713)의 뜻에 따라 현 장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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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산 감시봉(500m)에 配 정부인 진원박씨와 합장하여 오늘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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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재 승문원습독공(由亨) 配 평산신씨 묘역에서 100m 위쪽 바위에는 1758년(戊寅) 봄, 병계(屛溪) 윤봉구 선생께서 지은 묘갈명(墓碣銘) 세워져 있다. 2003년(癸未) 종중에서는 오랜세월로 비문 식별이 어렵게되자 새롭게 公의 오석비를 삼가 세웠다.

상원군수공(東峑)의 묘소는 고흥군 도화면 천등산 200m 자락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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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공(伯珪)께서 쓴 간암처사공 행장에 근거하면 "군수공께서 1713년 7월 20일 별세하고, 부친의 고향 방촌에서 귤우헌공(世璜)과 송와공(世琦) 두 형님이 한양 집으로 올라왔다." "간암공(世鈺)께서 500냥의 거금을 들여 부친의 고향 방촌을 거쳐 묘소로 잡은 고흥 천등산까지 시신을 운구하였다."고 한다. 묘소를 천등산 자락에 잡은 연유는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군수공께서 경상도 남해현령 재임(1710년 4월 28~1713년 1월 17일) 때 26명의 목숨을 구하는 등 선정을 베풀어 절충장군(折衝將軍 정3품 상)으로 승계됨이 교지를 통해 확인된다. 선대 구전에 따르면, 당대 남해현 지역 사림(士林)에서 고향과 가까운 고흥군 천등산(200m) 내 명당 자리를 잡아 주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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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도화면 신호리 88-2,3번지에 제위답(1,078평)이 위치한다. 配 숙부인 문화류씨의 묘소는 관산읍 하발리 산 1번지 노승봉 150m 중턱 큰 솔 아래, 숙부인 금성나씨 묘소는 관산읍 삼산리 우산마을 뒤 고개 야산, 숙부인 남양홍씨 묘소는 여수시 화정면 개도(盖島) 강화 고개에 각각 위치한다.

병조참판공(廷喆)께서 마련한 회진면 대리 임야는 19,549평(성균진사공 묘역 : 11,929평, 판서공 묘역 : 7,620평)과 제위답 3두락은 판서공 10대종손 죽암공 계문(啓文 1865~1951) 때 장천문중에 희사하여 문중 소유로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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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죽암공은 선대에서 전해내려온 교지 등 중요 유품을 관리해온면서 수리·보수하고 심양왕환일기를 등사 보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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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5월 파조(派祖) 위덕화 신도비(神道碑)를 삼가 세우고, 1945년 종택을 내려 신축하는 등 문사에 헌신하였다.

관산읍 농안리 화운동 묘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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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통덕랑 정양재공 정혁(廷赫)과 공인 진주정씨·공인 수원백씨 합조, 아들 청우당공(東翼 1622~1687)과 해남윤씨 합조, 장손 수우옹공(世稷 1655~1721)과 광주이씨 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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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차손 운곡공(世卨 1657~1687)과 평택임씨 쌍조, 증손 잉여옹공(命德 1683~1756)과 영광정씨 합조 등 5기의 묘소가 위치한다. 그밖에 ③삼손(三孫) 순경공(世鵬 1660~1705)과 제주양씨의 묘소는 관산읍 옥산 뒤산에 자리한다. ④사손(四孫) 의경공(世龜 1663~1727)과 김해김씨의 합조 묘소는 관산읍 용전리 장성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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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정양재공종중에서는 묘각 화운재(畵雲齋)를 옮겨 건축하고 매년 음 10월 13일 5위 시제를 모신다. 화운동 묘소 임야(11,840평)와 관산읍 농안리 385번지 등 5곳의 제위답(畓) 19두락, 관산읍 농안리 392, 394번지의 전(田) 9두락 등은 정양재공종중 소유로 관리되고 있다.

6.결어
장흥위씨 판서공파의 파조는 호조판서에 추증된 위덕화 이다. 후손들은 대종계(大宗契)를 구성하여 참여하면서 협력으로 1938년 신도비(神道碑)를 세웠다. 현재 관산읍 방촌리 327-6번지에 논 480평과 일정 금액을 보유하고 있다.

장자 병조참판 만회재공(晩悔齋公) 정철(廷喆), 차자 통덕랑 정양재공(靜養齋公) 정혁(廷赫) 계열로 구분된다. 본 내용에서 일부를 제외하고 두 분 선조를 기준으로 하여 손자가 되신 세(世 24세)字 돌림 선조까지 묘소 위치 등을 기술하였다.

장자 병조참판공 후손들의 주요 성촌지역은 종가 관산읍 방촌, 안양면 당암·경북 상주시 공검, 대덕읍 초당·김제시 월현·안양면 기산, 여수시 화정면 개도, 용산면 모산·관산읍 용전 등 이다. 방촌에서는 종가를 중심으로 모선가계(慕先家契)를 구성하여 유대하면서 종중을 이끌어 왔다. 가계 답과 일정의 금액을 보유하고 있다.
방촌 후손과 대덕읍 초당·안양면 기산, 용산면 모산·관산읍 용전 후손들은 삼종계(三宗契)를 구성하여 친목을 도모하면서 종중 일에 협력해왔다. 관산읍 농안리 31-21번지에 논 454평, 관산읍 지정리 527-5번지에 논 272평과 일정 금액을 보유하고 있다.

차자 정양재공 후손들의 성촌지역은 장동면 율곡, 유치면 단산, 관산읍 당동, 보성군 회천면 도강·웅치면 유산, 관산읍 용전, 경북 예천군 효갈 등 이다. 묘각 화운재(畵雲齋) 시제를 중심으로 협력하면서 논 19두락 등 일정 금액을 보유하고 있다. 이하 소 계열 종중의 제위답 등 재원에 대해서는 기술을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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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리더 栢江 위성록/씨족문화연구위원

게재한 글의 량이 많고, 내용을 몰라 이해가 어려울 수 있지만 차분히 읽어보십시오..

장흥위씨 장천문중 판서공파종중 관련 기본적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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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오후 2:24 표정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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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리더 선암 위옥량 재경종친회장ㅡ"사랑합니다" 이 한마디 가슴에 품고 살면 인생은 언제나 봄날입니다.

휼륭하신 위문중 조상님들의 옛발자취가 수록된 글이네요.
기록된 집안 유물들이 상당수 보관 관리되어지고 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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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오후 2:53 표정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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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리더 碧泉 위윤기35세/부장공/63년/김천생/일산거주

사진을 곁들이니 더욱 좋습니다...

5월 30일 오후 3:40 표정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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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리더 야운 위이환33세/판서공파/68년/관산용전/ 신설동/청장년회총무

잘 정리된 자료닙다. 묘소를 따라 계열을 읽으니 쉽게 와닿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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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오후 7:32 표정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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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위두량/대종회사무총장清蓮/장흥대덕/서울거주

판서공 후예로서 공부 잘하고 갑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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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오전 8:26 표정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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