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47 바이고서 9차 접수대
0912 백여명의 회원님들
0921 바이고서 고유문 낭독
0922 삼거 출발
0938 저수지 갈림길
0957 저수지에서 갈거계곡으로 넘어가는 임도
저수지
1000 상수원 안내문
1003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1005 시월초 연휴에 아내와 함께 넘은 구름다리
구름다리를 건너고 있는 회원님들
영귀형님 촬영
1010 무지개 다리
영귀형님 촬영
1011 다음주 부터 못뵙는 정수형님
1011
1019 주자천 데크길
1020
1042 영일형님
1042 희주형님
1042 완진형님과 준유형님
1108 닥밭골 초입
1124 나무늘보님과 호박님 부부
1129 닥밭골의 가곡 라이브
1132 나교수님의 '명태'
1147
1147 고슴도치를 향하여 개근중인 주영이
1149
1152
1152 징검다리
1255 와룡암
1258 부대표님과 라인
1259 계임씨와 성혜씨
1418 핸드폰 찾아서 삼거 복귀중
ㅡ. 일시 : 2023. 12. 2 (토)
ㅡ. 인원 : 100여명
ㅡ. 코스 : 삼거 - 칠은교 - 저수지 - 주차장(간식) - 닭밭골 - 양지(중식) - 와룡암 - 양지(핸폰) - 신광석 - 닭밭골(핸폰) - 삼거
ㅡ. 거리 : 25km (약 5시간 소요)
ㅡ. 기타 : 아침 일찍 도시락 챙겨서 삼거광장으로 출발...
달포만에 회원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출발 준비...
백여명의 회원님들은 구름다리를 향해 올라가고 나는 잠시 저수지에 다녀온다.
낚시가 가능한지 살펴보는데 상수원이라 모든 것이 금지...
인천에서 온 20여명의 뚜벅이팀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자전거에 달린 고원길 리본 꼬리표를 떼어 선물한다.
주자천을 따라가는 데크길은 한여름 산책로로 제격이다. 천변에 커다란 돌덩이들은 볼더링의 요새라 바위를 타는 젊은이들이 시월 연휴에는 대거 방문하였다.(아내와 구름다리 다녀온 날)
원점 회귀하는 오후에 젊은 남녀 한 쌍이 철수중이라 "손이 시려울텐데..."하며 인사를 나눈다. 20대의 내 모습을 보는 듯 과거로 돌아가본다.
주차장 쉼터에서 모시떡과 막걸리 간식타임...
이후 닭밭골을 지나면서 음악을 전공한 두 분의 라이브 성악 공연... 잠시 귀 호강...👍👍👍
양지마을 도착하여 마을 어르신들이 준비한 김치찌개와 각자 준비한 도시락으로 삼삼오오 점심식사...
와룡암에서 잠시 쉬었다 출발하는데 HJ씨가 핸폰을 잃어버렸다고...
다들 출발하고 저전거로 다시 양지마을 도착하여 찾아본다. 식사한 자리와 화장실까지 뒤져봐도 찾지 못하고 회원님들의 뒤를 따라간다.
열심히 달려 신광석마을 지나 회원님들을 다시 만나고 HJ씨와 이야기를 나누니 점심 전에 쉬었던 닥밭골이 유력하다. 노래를 감상했던 그 자리에서 산죽밭 아래를 아무리 뒤져봐도 안보여 돌아가려는 순간 낙엽에 반쯤 가려진 핸폰 발견...😂😂😂
회원님들은 거의 종착지에 다달아가는 중이라 다른 분과 통화하여 삼거에서 만나기로 한다.
삼거에 도착하여 예전에 선관위 알바할 때 간혹 들렀던 카페에서 핸폰 전달하고 차 한 잔...
페북 라이브 방송
(핸드폰 자동회전을 끄고 보세요~)
1. 231202 바이고서 9차 (삼거-구운)
2. 삼거 회귀중(핸폰 찾아준 사연)
GPS트랙 스카이뷰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