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2pt;"> 북사도의 전란과 남군산의 병겁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국내외 정세가 그렇고, 독기와 살기에 부화뇌동하는 민심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span><span style="font-size: 12pt;">독기와 살기가 쌓이고 쌓여</span><span style="font-size: 12pt;"> 만들어진 척과 살이 그 한도를 넘으면 전쟁과 급살병을 불러오게 됩니다. 독기와 살기로 살아온 </span><span style="font-size: 12pt;">상극시대가 마감되고 생기와 화기로 살아갈 </span><span style="font-size: 12pt;">상생시대가 열리는 후천개벽기에는, 반드시 독기와 살기의 상극인간을 대청소하는 급살병이 전란과 더불어 발발합니다. </span><span style="font-size: 12pt;">천리가 그렇고, 운수가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 무릇 정치는 나라에서 벌어지는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서 준비하고 다스리는 것입니다. 첫번째가 국가안보입니다. 국가가 망하면 국민은 설 곳이 없습니다. 천지의 도를 실현하는 정치가 한계에 봉착하여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해낼 수 밖에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정치가의 몫은 전쟁을 방지하는 것이요, 도인의 몫은 병겁을 막아내는 것입니다. 상극의 말기에 처하면 정치인들의 이끗이 부딪쳐, 국내나 국외나 계파이익과 </span><span style="font-size: 12pt;">자국이익 우선으로 가서 결국은 전쟁으로 치닫게 됩니다. </span><span style="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야만성과 폭력성을 띤 서구 근대문명입니다. 기독교와 산업혁명에 바탕한 근대문명의 세례를 받은 현대문명은 동서양의 대세가 되었고, 복음과 전쟁이란 수레바퀴를 굴리며 전 인류를 진멸지경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한반도 남북에 자리잡은 대한민국 민주진영과 북조선 공산진영은, 미일중러와 각기 짝을 지어 북한핵을 계기로 최후의 결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북한핵은 중국 대중화 전략과 미국 대중화 전략이 맞부딪히는 핫이슈이자, 한미일 동맹과 북중러 동맹이 대치하는 최전선입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증산상제님은 중국 대중화시대를 마감하고 대한민국 대중화시대를 여셨습니다. 중국 대중화를 저지하는 일본과 미국의 대중화 시도는 대한민국 대중화시대를 여는 과도적인 역할일 뿐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일본과 미국에게 대한민국 대중화를 위해 조선을 근대화<strong>·</strong>현대화시키는 일등일꾼의 역할을 맡기셨습니다. 일본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폭으로 물러났듯이, 미국은 급살병으로 물러나게 됩니다. 지금은 한미일 동맹으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지금은 태을로 원시반본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천하창생을 급설병에서 구해내기 위해 태을도가 나왔고 태을도인이 출현하여, 태을주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우리 태을도인들은 북사도의 전란으로 향하는 국내외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남군산의 급살병에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마음 심판<strong>·</strong>천심자 선택<strong>·</strong>태을 추수의 급살병에 유일한 약이,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는 것입니다. 유비무환 무비유환입니다. 제30차 태을주 수꾸지 수련회를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span><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p><p><span style="font-size: 12pt;">1. 일시</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2018. 12. 23(일) ~ 2019. 1. 12(토) : 21일간</span></p><p> </p><span style="font-size: 12pt;"><p><span style="font-size: 12pt;">2. 방법 </span><br><span style="font-size: 12pt;">* 정심수련(正心修鍊) </span><br><span style="font-size: 12pt;">* 정심 5분, 시천주 10분, 태을주 60분, 운장주 5분, 절후주 5분 (평소 태을주 많이 외울것) </span><br><span style="font-size: 12pt;">* 정심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자신의 마음과 행실을 되살피는 것</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3. 장소 </span><br><span style="font-size: 12pt;">* 마음과 정성을 모을 수 있는 곳</span><br><span style="font-size: 12pt;">* 가정집이나 사무실, 기타 마음을 집중할 수 있는 곳</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4. 유의사항</span><br><span style="font-size: 12pt;">- 가능하면 목욕재계</span><br><span style="font-size: 12pt;">- 몸과 마음을 정갈히 </span><br><span style="font-size: 12pt;">- 일상생활은 정상적으로 </span><br><span style="font-size: 12pt;">- 기존 태을주 수꾸지 수련회 참조</span></p><p><br><span style="font-size: 12pt;">천원 118년 음력 11월 15일</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서기 2018년 양력 12월 21일</span></p><p> </p><p><span style="font-size: 12pt;">태을도 대종장<br></span></p></span><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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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천지의 도를 실현하는 정치가 한계에 봉착하여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해낼 수 밖에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정치가의 몫은 전쟁을 방지하는 것이요, 도인의 몫은 병겁을 막아내는 것입니다." - 미래에 대한 현실적 준비없이 오직 이데올로기로만 자신을 무장시켜온 좌파 세력은 정책적인 무지(無知)로 계속 악수(惡手)만 두어, 정치 안보 경제 외교 분야를 막론하고 대한민국을 총체적 위기에 빠뜨릴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예견하고 세운과 도운을 통할하는 도정(道政)을 펼치고자 대시국을 선포한 태을도에서는 유비무환의 자세로 병겁을 대비한 태을주 수꾸지 수련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죽고사는 문제가 각자에게 달렸습니다.
첫댓글 "천지의 도를 실현하는 정치가 한계에 봉착하여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해낼 수 밖에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정치가의 몫은 전쟁을 방지하는 것이요, 도인의 몫은 병겁을 막아내는 것입니다."
- 미래에 대한 현실적 준비없이 오직 이데올로기로만 자신을 무장시켜온 좌파 세력은 정책적인 무지(無知)로
계속 악수(惡手)만 두어, 정치 안보 경제 외교 분야를 막론하고 대한민국을 총체적 위기에 빠뜨릴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예견하고 세운과 도운을 통할하는 도정(道政)을 펼치고자 대시국을 선포한 태을도에서는
유비무환의 자세로 병겁을 대비한 태을주 수꾸지 수련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죽고사는 문제가 각자에게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