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미사는 주님의 은총과 감사함을 가슴벅차게
온몸으로 느끼게된 시간이었습니다.
구역미사를 위해 모든분들이 9일기도를 정성껏
드려주셨기에 33명이라는 많은분들이 함께
미사를 드릴수있었고 신부님의 안수로
모든분들의 간절함을 바랜 시간이었습니다.
신부님의 성령충만함을 오롯이 저희모두가 다 받길
원하는 간절함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9일기도를 시작으로 9일간 미사를 봉헌해주시고
성당에서 의자까지 빌려다주신 루치아반장님~~
어르신들께 맛난음식을 대접하고픈 마음에 직접
수육을 삶고 보씸용 무생채까지 만들어주신
아녜스반장님~~
식혜를 만들어주신 아우레나자매님~~
저는 집만 내어드렸을뿐인데 한분이라도
더 많이 미사드릴수있게 거실의 가구를
다 치우는데 도와주신 리노형제님과 루까형제님~~
반장님들괴 지혜를 모아 공간이 좁지만 효율적으로
드실수있게 개인도시락을 준비하게되었고
도시락포장을 함께 봉사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소에서 미사드리는 모습같다하신 분도 계셨고
신부님께서도 각별하게 마음을 두고 있는
능동4구역이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기도를 가장많이 받은 구역임을 알아야한다고~~^^
서로 웃으며 신부님과 가까이서 친밀하게 함께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행복한시간 주셔서 신부님 고맙습니다😍😍
양도 적당하시다면서 다드셔주신 신부님~~^^
첫댓글 한마디로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것이다.''
말씀이 살아 그대로 이루어졌네요.^^
한분 한분 한마음 되어 하나가 됨을 체험한 시간이었고 오늘도 서로 전화 안부와 감사함을 전하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신부님께!!!
어르신들께서 전해 달라하십니다.
''감사하고 설레일정도로 사랑합니다.!''라고.
4구역 어르신들 신부님 앞에 서니 머리속이 하애져서 인사 말씀 못 드렸다고 ...
구역장님의 센스와 반장님들의 적극적인 도우심으로 우리구역이 하나됨을 과시한 은총 듬뿍받는 시간이었으리라 생각 됨니다 능동4구역 모든 형제 자매님 사랑합니다. 행복하세 요^^♡♡♡^^
능동4구역 식구들 엄청 많아요~~♡
행복이 완전하게 채워지는 모습에 흐믓~~~^^
능동 4구역 가족들의 거룩한 향연에 함께 해주신 주님은 찬미찬송 받으소서, 아멘.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무엇보다 신부님께서 병자영성체를 다녀오신 날(어버이날로 인해 날짜 변경)은 온전히 성령의 강력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고 계시기에 그 기운을 미사에 온전히 쏟아내실 수 있다는 말씀에 우리가 무슨 복에 그런 행운을 얻게된 것인지 미사내내 훈훈함이 느껴졌지요.
파견 직전에 개별안수를 해주실 땐 쩌릿쩌릿한 전율이 느껴졌고, 많은 분들이 성령의 체험을 많이 하신 듯 합니다.
33명이나 되는 많은 가족을 한 자리에 불러모아주신 주님의 섭리에 감사, 소소한 준비작업을 내 일 처럼 기쁘게 해내신 봉사자분들의 손길이 있으셨기에 은총의 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 공동체에 따뜻한 기운을 모아주신 주님, 사랑과 정성으로 다독여주시며
낮은 자세로 당신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한결 친근감을 갖게해주신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 한 가족입니다.
울 능동4구역 식구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