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은 아비멜렉이 그 인접 지역에서 떠나 달라고 요청하자 기꺼이 떠났다
반복해서 상대가 정당한 이유 없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경우 그를 먼저 배려하고
양보 하려는 마음을 가진 이삭을 본받을 수 있다.
이삭이 그랄의 탐욕스러운 목자들과 싸우게 되었다.
창세기 26:19-22
--> 여호와께서는 성인이 된 이삭을 축복 하셨지만<이삭에 대한 여호와의 축복은 블레셋 사람들의 시기의 원인이 되었다> 이삭은 가나안 주민<우호적이 아닌 블레셋 나라>들에게 박해를 박았으며 그 주민들이 그를 대적하여 문제들을 일으켰기 때문에 이리저리 옮겨 다니지 않을 수 없었다.
처음에는 그랄 급류 골짜기로 척박한 네게브 지역으로 지방의 변두리에 있는 브엘세바<맹세의 우물>로 옯겨야 했다
현대의 모습에서 생각해 보자.
증인들이 각자 개성이 있지만 의견충돌이 생기지 않고<분열이 생길 수 있는 상황 속에서도> 여호와의 말씀을 통해 하나로 연합되고 서로 이해하고 한발짝씩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을 보고 감동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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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가 긴 딸에서는 특히 광야 지역에서는 우물이 대단히 중요하였어요.
물이 부족하였고 고대에는 우물을 승인 없이 사용 하는 것을 재산권 침해로 간주하였지요
그래서 누가 우물의 주인인가를 놓고 격렬한 논쟁과 분열이 생기는 경우가 적지 않았죠.
이런 이유에서 이삭의 아버지이자 족장인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있는 우물이 자신의 소유임을 공식적으로 확정 하였지만
그가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들은 여호와의 축복을 받아 번성 하는 이삭을 질투<이삭이 시기의 대상이 됨> 하였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아들이자 상속자인 이삭의 권리를 무시하고 아브라함의 졸들이 판 우물들을 두번이나 쫓아다니며 막았지만 이삭은 그들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아비멜렉이 요청한 의무의 서약, 평화의 조약을 맺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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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의 종들이 그랄 급류 골짜기에서 파서 신선한 물을 얻게 된 우물. (창 26:20) 그러나 그 지역의 블레셋 목자들은 그 우물이 자기들의 것이라고 주장하였고, 그로 말미암아 양쪽이 ‘다투게’ 되어 그곳이 그러한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창 26: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