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항암 효과 "암(癌)"을 예방한다는 “이 채소”
강력한 항암효과로
암을 예방하는 채소가 있다.
가지가 그 주인공이다.
그리고 그 비밀은 가지의 보랏빛에서 찾을 수 있다.
가지가 보랏빛을 띠게 하는
천연 색소 성분 히아신(hyacin)과 나수닌(nasunin)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을 억제한다.
이 두 성분은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는 것은 물론 강력한
항암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에서도 나수닌은 지방질을 흡수하고
혈관의 노폐물을 용해 후 배출을 돕는다.
이뿐만 아니라 나수닌은 신경 퇴행과
인지 장애 및 알츠하이머 등의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 보랏빛 껍질에 든
효능만큼 과육에 함유된 성분도 건강에 좋다.
과육 속 베타카로틴은 세포의 재생 기능을 활성화시켜 노화를 억제한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글리코알칼로이드(glycoalkaloid)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사멸을 촉진한다고 알려졌다.
생체색소화합물
'바이오플라보노이드(bioflavonoid)'는
신체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혈압과 혈당을 조절한다.
가지는 가지 100g당 24kcal로 칼로리가 낮고
수분 함량이 90% 이상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합하다.
-가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