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사모 2017년 첫 바자회가 8월 26일 개시되였습니다 . 이번 바자회는 후사모운영진 회장단위와 각 부서부장들이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으로 원만한 결과를 가져오게되였습니다. 지난 몇달전부터 연변뿐만아니라 천진 ㆍ상해등곳에서 륙속 지원하였고 심지어 출국하시는 후사모회원님들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왔습니다.♥♥♥ 아침일찍 3.6.9시장에 와보니 시장관리자분이 애심협회행사에 감탄하며 자리세도 면비로 넉넉한 자리를 내여주네요. 현수막을 걸고 옷이며 가방 .신발까지 걸고 놓고 너나없이 손발맞추어 장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만은 김태국회장님도 대학교교수가 아닌 장사군으로 사구려를 불렀고 모델쇼를 하시는 김정춘부회장님 .오가는 길손들을 느슨한 유머로 이끌어오시는 장문철부회장님 . 아예 신발까지 벗어내치고 시트우에 옷더미속에서 열심히 난장을 보시는 회원관리유영화부장님과 오화회계님 ㅎㅎ 젊고 름름한 리군사무국장님 ㆍ신사복을 하고나선 리웅비장학부장님 . 젤 꼬맹이 후사모장학생으로 의젓한 대학생이 된 류계영님 ㅡㅡ 오늘 따라 이시장이 흥성흥성한 이유를 아시겠지요? 오늘 행사에 대하여 손님들에게 얘기해드렸드니 장학생 ㆍ조학생을 이런 방법으로도 도울수 있구나하면서 옷도 사시고 잘 리해못하는분들께 직접 얘기도 해드리네요 .더 많은이들에게 아껴쓰고 나누어쓰고 바꿔쓰는 문화를 알게하고 아직도 봉사의 마음을 열어놓치 못하고 있는 우리현실에 자그마한 사랑과 봉사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 장장 여섯시간의 바자회를 통해 1000여원의 수입을 얻게 되였습니다 .의미있고 뜻깊은활동으로 닿아지는 사랑의 손길이라서 마음이 더없이 뿌듯합니다. 연변후사모 바자회는 불타는 시월의 제2차 바자회를 기약하오니 후사모회원님들과 사회여러분들의 성심성의를 지속적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