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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발생한 조류독감 감염자 수가 84명, 사망자 수는 17명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어 중국 정부는 비상이다. 국영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河南省, 하남성) 정부는 18일 조류독감 바이러스의 감염자가 새로 1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상하이에서는 한 가족에서 복수의 감염자가 나온 2번째 사례도 판명되는 등 조류독감이 누그러들지 않고 있다. 새로 감염자로 확인된 사람은 허난성 정저우시(鄭州市. 정주시)의 38세의 남성으로 살아있는 조류 판매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다. 중국 질병통제센터의 펑즈젠(馮子健)주임이 H7N9형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한 상하이시의 87세 남성과 관련 그 남성의 자녀 1명도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남성의 자녀 2명중 1명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다른 1명은 사망해 샘플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상하이시 정부는 이달 2일 자녀 2명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었다. 다만 펑즈젠 주임은 "한정적으로 사람 간 감염이 발생한 것인지 아닌지 아직 명확하게 판단할 수 없다.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하이시 정부는 지금까지 가족 내 복수의 감염자가 나온 첫 사례로 다른 부부 2명의 감염을 확인한 바 있다.
바이러스 바이러스(virus)는 지구상에서 존재하는 가장 작은 미생물로 세포에 기생하여 증식하는 여과성 병원체로 DNA 또는 RNA 중 하나를 유전체로 가지며 감염세포 내에서만 증식하는 감염성 미소구조체이다. 라틴어로‘독’을 의미하는데 후에 전환하여 병원체를 의미하게 되었다. 바이러스의 형태는 대체로 구형이 많으며 그 외 정이십면체ㆍ벽돌형ㆍ탄알형ㆍ섬유상 등도 있다. 구조는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을 전달하는 핵산으로 구성된 중심부(core)와, 이것을 싸고 있는 단백외각(蛋白外殼:capsid)이 있고, 또 어떤 종류의 바이러스는 그 단백외각 밖을 싸고 있는 지방질로 된 외피(envelope)로 구성되어 있다. 핵산은 DNA나 RNA의 어느 한 가지만을 가지고 있고, 이것을 기준으로 DNA바이러스, RNA바이러스로 나누어진다.보통 바이러스는 외계에서는 활성을 빨리 잃어버리므로 동결건조, 50% 글리세린ㆍ식염수 등에 의하여 활성이 장기간 보존된다. 바이러스는 소독약이나 열에 대하여는 세균보다 강하며, 항생물질에 대해서도 저항성을 보인다.
조류독감은 무엇인가? 조류 인플루엔자 또는 조류독감은 닭, 오리 및 야생조류 등이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다양한 피해를 주는 급성 질환이다. 바이러스의 병원성에 따라서 0~100%의 다양한 폐사율을 나타낸다.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중 오직 H5와 H7 아형만이 고병원성 인플루엔자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중 H5N1 아형이 가장 대표적인 고병원성 바이러스이다. 일반적으로 동물에서의 병이기 때문에 사람에서 병을 잘 일으키지 않는다. 감염된 조류는 최소한 열흘 이상 분비물을 통해 바이러스를 배출하며, 가장 중요한 전파방법은 분변의 직접적 접촉이다. 사람의 발, 사료차, 기구, 장비, 계란 표면에 분변이 오염되어 다른 닭에게 전파된다. 조류독감이 사람에게 전염되는가? 조류독감은 동물의 병이기 때문에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감염된 조류에 노출 정도가 높았던 사람들 중에서 조류독감에 의한 인체감염 사례가 홍콩, 베트남, 태국 등에서 소수 보고되었고, 이들은 50% 정도의 치사율을 보였다. 이러한 조류독감이 직접 사람을 감염시키는 것은 분명하지만, 현재로서는 노출 정도가 심한 극히 소수에서만 발병하였으므로 일반인들에게 일상의 노출로는 감염위험이 높지 않다. 사람이 조류독감에 감염되면 독감과 유사한 증상인 고열, 오한, 몸살, 기침, 호흡장애, 목 따가움, 결막염 등이 나타난다. 현재의 조류독감 유행과 사람에서 독감 대유행 발생이 무슨 관계가 있나? 독감 대유행을 일으키는 새로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출현은 두 가지 기전으로 설명되는데, 그 하나는 기존의 사람에서 소규모로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돼지와 같은 매개체에서 동시감염에 의해 서로 섞여서 변종 바이러스를 만들어 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직접 돌연변이를 일으켜 사람에 감염시킬 수 있는 형태로 바뀌는 것이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대재앙을 불러왔던 1918년의 스페인독감 바이러스는 당시의 조류독감 바이러스와 유전자가 거의 유사하여 후자의 기전에 의해 출현, 대유행을 일으켰으리라고 생각되고 있다. 또한 현재 일부 지역에서 인체감염을 일으켰던 고병원성 H5N1 바이러스에서 이와 비슷한 유전자의 변화가 발견되고 있어 사람에게 쉽게 적응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 중이라는 근거가 되고 있다.
프로폴리스로 미리 예방을 추운 겨울철에 바이러스가 더 확산되는 이유는 바이러스가 춥고 건조한 기후에서 더 오래 살아남는다는 이유와 동물이나 사람은 추운 겨울철에 활동이 적어지기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두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추운 겨울은 자연의 섭리이기 때문에 인간의 힘으로 통제할 수 없는 요소이나 면역력 저하는 충분히 극복 할 수 있는 요소이다. 운동과 함께 면역력을 높여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은 방법이다. 프로폴리스는 그 유래가 식물에서 채취된 플라보노이드 화합물과 페놀화합물 등이 생리활성을 갖는 물질이다. 마치 베타카로틴이 비타민A의 전구체이듯이 지구상에 유일한 신종플루치료제인 타미플루의 주성분인 쉬킴산(shikimic acid)은 프로폴리스의 주성분인 플라보노이드의 전구체이다. 즉, 쉬킴산이 플라보노이드로 일부 전환된다는 것이다.따라서 평소에 프로폴리스를 꾸준히 섭취하는 하는 것이 신종플루를 예방하게 되는 것이다.
프로폴리스는 인체 내 면역력을 높여주는 이상적인 물질이다. 프로폴리스는 인체에서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매크로파지(Macrophage;대식세포)가 세포의 표면에 함정을 파서 바이러스를 삼키고자 할 때 참호형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또한 바이러스를 분쇄 할 때 대식세포를 도와 공격목표가 되는 표시를 세포외벽에 부착하여 T세포가 확인하기 쉽게 도움을 주며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면 T임파구, B세포, 대식세포 등의 면역세포들과 함께 협력하여 항체형성을 촉진한다. 또한 프로폴리스는 인터페론 형성을 유도하여 NK세포(Natural killer)를 활성화하여 항바이러스 작용을 발휘한다.
유니크바이오텍주식회사 대표이사 허용갑 | | |
첫댓글 글시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잘 이해 되었내요
많이 배워갑니다
신이 인간에 준 마지막 선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