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승마 래슨시 범위와 주의사항
요즘은 자격증없는 무 자격의 승마교관이나 코치가 너무나 많습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아마 90% 이상일 겁니다.
물론 승마 인구가 늘고 또한 승마장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반면 수도 없이 많은 각종 말관련 고등학교에서 졸업생을 배출하여
전국의 승마장에 배출을 합니다.
국가 공인 자격증을 취득후 배출해야 하나 학교 측에서는 실습이라는 명목으로
고1~2학년짜리 학생을 승마장에 보내어 허드레 일이나 도우면서 더 배우라는 의미인데..
정작 승마장 측에서는 말만 좀 탈줄알면 바로 코치나 교관으로 칭하면서 레슨에 투입하게 됩니다.
이 같은 무 자격자를 승마교관이나 코치로 레슨에 투입시
굉장히 위험한 일 입니다.
낙마사고시 아무리 보험을 들었어도 승마장 측에 매우
불리하게 될수 있습니다.
또 승마 래슨시 코치나 교관은 항상 교육이 마무리 될때까지 말과 기승자를
같이 보며 주변의 바람이나 이상물체 경적등을 살피면서 집중을 해야 하며
또 기승자의 수준보다 약간 앞서가는 레슨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도 말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매우 바람직 할것 입니다.
현제 우리나라에서 승마를 가르칠수 있는 자격증은 "문화 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스포츠 지도자 승마부문 2급,1급,경기지도자, 자격증 뿐입니다.
1년에 한번 응시하며 취득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무 자격자가 많은지도 모르겠습니다.
반면 시험이 쉽다면 그것도 문제 일 겁니다.
2, 현제 우리나라 말관련 자격증을 알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말 조련사 자격증....한국 마사회에서 일정시간 교육후 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함.
단 민간 자격증으로 현 직업군은 없음.
재활승마 치료사
자격증 ....장애우나 바우처를 지도하고 가르칠수 있는 자격증으로 한국 마사회서
시험을 보게 됩니다.자격증은 (보건복지부)발행
승마지도사 자격증..한국 마사회에서 주관하는 민간 자격증으로 승마장 인,허가시는
사용할수는 있으나 승마 래슨은 절대 할수 없음.
스포츠지도자
"승마부문" 자격증..문화체육부에서 시행하는 국가 공인 자격증으로 2급,1급 등이 있으며
승마장 인,허가나 승마 선수의 래슨도 가능함.
다음으로 승마 선수를 입증하는 증명은 작년까지는 생활체육선수와 엘리트로
이원화 되었었지만 현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대한승마협회로 일원화가 되었습니다.
각종대회 출전시나 경기 실적증명을 확인 할려면 대한승마협회로 문의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