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믿고 가는 카닉 어드님!!
깍두기여도 팀에 밝고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한 진이님!!
두 분 덕분에 1등 후기를 쓰고 있어요.
제가 한 건 핸디 쿠폰 들이밀어 겨우 몫을 했네요.
다 감사해요~
아직 많이 남아 있는 팀선택 쿠폰 사용은 계속될 거 같아요.
이유는 이래요.
제가 정말 잘 하고 싶은데 꼭 자주 많이 말아먹어요.
이번에도 겨우 하나 잘 쳐서 평균 유지하고 쿠폰 덕을 본거라~
암튼 그래서 잘 만난 어드님께 늘 누가 되는 점수로 ㅡ..ㅡ 맘이 미안했거든요.
카닉은 이상하게 ㅋㅋㅋㅋ 제가 못쳐도 덜 미안해요. (쏴리~~ 카닉!!)
하여 이기심에 쿠폰을 쓴다는 이런 씨덥잖은(경상도 사투리) 이유를 대봅니다.
대기자 될까 오픈런하듯 참가 댓글을 달던 그때가 그립네요.
어여 우리 좋은 사람들 좀 후진 레인이어도 ^^;; 돌아와서 뵐 날을 기다릴께요.
첫댓글 쿠폰 안썻으면 우리가 3점 이긴건데 ㅊㅋㅊㅋ
그러니까요... 핸디 쿠폰 안썼다면 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누나는 언제나 환영이에여
못쳐도 재미나게 치면 그게 좋은거ㅎㅎ
알지 알지!! 내가 재밌게는 치지. 못쳐도 ㅋㅋㅋ
ㅋㅋㅋ모든것이 다 잘 맞아떨어졌던 경기였어요😍
맞아맞아. 3박자가 딱딱 맞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