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도시치 千葉十七 (1885 ~ 1934)】 "한 일본인의 안중근 앓이"

[씨알]

▣ 만주 뤼순감옥에서 순국 직전 안중근 의사의 공판정 왕래에 경호를 맡았던 일본군 헌병 지바도시치(千葉十七) 간수에게 써 준 글이다.

​출처 SBS 뉴스

이후, 이 유묵을 보관하다가 그의 사망 후 부인과 조카딸이 이어 보관하였으며, 그 후 1980년 8월 23일 안중근 의사숭모회에 기증되어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