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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글로벌뉴스 (2020년 9월 1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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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8년 천력 8월 3일(양2020.9.19) HJ글로벌뉴스
[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참아버님 천주성화 8주년을 기념하는 ‘천보대축제’가 효정천원으로부터 세계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참아버님 성화 8주년 기념 축제의 일환으로 7개권역 87개국 각계 지도자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이루어진 ‘비전 2020 국제지도자회의’ 특집과 더불어
하늘대한 효정을 세상의 빛으로 전하고 있는 천일국 선교현장의 소식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1. 특집 _ 비전 2020 ILC
천주성화 8주년 기념식 말씀
오늘날 이 나라의 정치인, 지도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하늘 섭리를 알아야 합니다. 하늘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나라에서 최고의 세계평화정상연합과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을 통해서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나아가는 길만이
인류의 미래가 있음을 당당하게 선포하십시오.
참아버님 천주성화 8주년 기념식장에서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사는 길만이 인류의 희망임을 일깨워주신 참어머님!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8주년 기념 천보 대축제
9월1~10월10일 (천력 7월 14일~ 8월 24일)
40일에 걸친 ‘천주성화 8주년 기념 천보 대축제’가 이어지며 ‘하늘대한 효정을 세상의 빛으로’ 전하신 참부모님의 사랑이 지구촌 방방곡곡에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참아버님 성화8주년과 천주평화연합 창립 15주년을 기념하는 ‘2020 국제지도자회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천주평화연합 창립 15주년 기념 ‘비전 2020 국제지도자회의’
천일국 8년 천력 7월 24~26일(양9.11~13)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 시차를 고려해 ‘아시아태평양 권역’과 ‘유럽 및 아프리카 권역’, ‘미주 권역’으로 나누어 개최된 2020 국제지도자 회의!
문연아 신한국 UPF 의장은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른 아시아태평양권역 회의에 첫 문을 열었고 문훈숙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또한 참부모님을 대신해 하늘의 뜻과 비전을 전했습니다.
문연아 신한국 UPF 의장
‘아시아 태평양 유니온’은 효 가족, 신앙과 같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통의 문화적 가치를 기반으로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세계적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있어 화합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문훈숙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오늘날 코로나19 사태와 인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엄청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UPF 창립 비전에 명시된 ‘공생 공영 공의’의 가치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것이 그 어느 때보다 분명하고 명확합니다.
미주권역 개회사를 전한 토머스 월시 UPF 세계의장 또한 공생·공영·공의의 가치를 강조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낼 공론의 장을 열었습니다.
토마스 월시 UPF 세계의장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것이 이번 ILC 2020의 목표입니다. 따라서 극도의 빈부격차, 부조리, 부정부패, 인간 경시풍조, 환경 파괴 등 인류가 처한 난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음으로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논의를 하겠습니다.
‘글로벌 위기의 기회와 희망: 공생·공영·공의’라는 주제 아래 모인
전·현직 정상, 국회의장 및 부의장, 국회의원, 장관, 종교인, 언론인, 경제인, 학술인 등
87개국 250여명의 VIP 패널들은 세계평화정상연합 세션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종교인, 언론인, 경제인, 학술인연합 세션 등 여성지도자와 청년의 역할 등을 논의한 총 10개 주제별 세션 발표를 진행,
코로나 팬데믹으로 야기된 글로벌 위기극복을 위한 각 분야의 실천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정파성과 민족주의가 만연한 이때, 공생·공영·공의의 가치 아래 전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지도자와
각계 전문가들이 모일 수 있는 장을 준비해주신 참부모님의 혜안에 찬사를 보내며 시대적 요구에 응답했고 이튿날에는 천주평화연합 창립 15주년 기념식이 이루짐으로 전 세계, 전 분야의 평화업적을 남기신 참부모님의 생애가 새롭게 조명되는 뜻 깊은 장이 이어졌습니다.
특별히 아시아태평양권역의 마지막 세션 발표를 진행한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은 신한국 청년 1200여명이 수해복구에 땀 흘린 현장과 태국을 중심으로 성윤리 붕괴를 저지하기 위한 순결운동이 이루어진 현장 등
세계의 아픔을 씻어 내온 퓨어워터! 하늘부모님성회 청년학생들의 실천운동을 소개해 큰 희망을 전했습니다.
3개 권역으로 3일간이 걸쳐 이루어진 비전2020 국제지도자회의는 21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각계 지도자와 전문가 집단으로 퍼져나갔으며, 특별히 10개 국어로 진행된 아시아 태평양 권역 회의는 1539명 기자들에 의해 방송과 라디오, 웹사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되는 등 참부모님의 평화비전이 지구촌 방방곡곡 세계인의 의식을 깨웠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은 분명 인류 앞에 닥친 위기이나, 결국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것은 공생·공영·공의의 실현이며,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참사랑의 실천임에 만장일치의 뜻을 모은 참석자들은 비전2020 국제지도자회의 결의문을 발표함으로 지역과 나라에 선한 영향력을 적극 행사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2. 세계 뉴스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8주년 기념행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8주년 기념행사- 신통일한국론 정립을 위한 컨퍼런스
천일국 8년 천력 7월 23일(양9.10) 효정문화원
천력 7월 23일 효정천원에서는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8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신통일한국론 정립을 위한 컨퍼런스’가 개최됐습니다. 천일국 지도자 120여명이 참석한 컨퍼런스에서는 하나님주의와 참부모사상을 기초로 한 ‘신통일한국론’의 당위성과 배경, 그리고 그 동기에 대해 진성배 효정학학술재단 이사장이 ‘신통일한국론’을 발표, 참석자들과 공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효정학술재단 산하 국제통일사상연구원에서 정리, 발표된 신통일한국론은 공생·공영·공의주의를 근거로 한반도 정세와 남북의 통일 이념을 체계적으로 진단함으로써 통일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본 발표에 이어 문상희 교수의 ‘절대성 혁명과 순결운동’ 설용수 교수의 ‘남북총선거와 평화통일’ 등 신통일한국론을 뒷받침하는 다섯 개의 주제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8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날 컨퍼런스는 ‘신통일한국론’을 통한 지도자 교육과 대국민 교육을 위해 각 기관과 단체에 맞는 실천운동을 확산해 나갈 것을 결의하고 다짐하는 뜻 깊은 장이 되었습니다.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
분단이래 사실 지금까지 많은 회담이 있었고 정상들이 만났지만 근본적인 통일로 우리가 나가지 못하는 것은 결국 가치관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참어머님께서 지난 6월에 통일의 문제를 굉장히 중요하게 강조하시면서 이 근본적인 가치관, 사상의 문제를 다루는 신통일한국론 컨퍼런스를 개최해 주셨다는 것은 대단히 소망적이고, 대단히 중요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조만웅 원로목회자회 회장
우리가 몰랐던 역사론, 기존사상의 비판을 비롯해가지고 신통일 한국의 기본적인 이론적 구축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신통일한국론을 하나의 무기로 삼아서 국민교육에 혼신의 힘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6회 효정 기적소리 뮤직 콘서트
천일국 8년 천력 7월 26일(양9.13) 효정문화원
참아버님 천주성화 8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제6회 효정 기적소리 뮤직 콘서트’가 개최되었습니다.
심정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효정문화 예술인재 양성과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이루어진 이번 온라인 콘서트에는
예선을 통과한 총 7개 팀이 참석해 아름다운 창작곡을 선사했습니다.
실시간 퀴즈와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어 시청자와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된 뮤직 콘서트!
우승의 영애는 ‘내안의 모든 죄’를 부른 HJ 팀에게 돌아갔으며, 주최 측인 신한국가정연합과 신한국 카프는 본선 참가곡 전체를 유튜브에 배포하고, 반주 MR과 악보를 공유해 현장 교회의 활용을 도왔습니다.
■ 평화운동
- 세계평화여성연합, 이웃사랑 실천 이어가
천일국 8년 천력 7월 28일(양9.15) 부산 기장군
이웃과 세계를 위한 세계평화여성연합 지도자들의 따듯한 실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과 부산 지역 회원들은 태풍 마이삭 내습에 따른 피해복구 및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실시, 해양쓰레기의 주범이 되고 있는 일회용품 사용급증에 대한 경각심을 알려왔고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에 앞서 마스크 7500장을 기장군 주민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또한 집중호우피해가 있었던 철원과 금산, 곡성, 구례, 남원 가정을 방문해 복구 지원금을 전달하고 지구가족사랑 1% 운동을 펼쳐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볼리비아에 마스크 만장을 지원 하는 등 따듯한 사랑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청년활동
신한국에서는 하계 40일 특별활동에 나선 효정기동단의 활약이 이어졌습니다.
- 신한국 CARP 효정기동단 유튜브 채널 ‘효정히어로즈 TV’ 오픈
비대면 시대! 신한국 카프 ‘효정기동단’은 성화학생과 성화어린이 신앙 교육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 개발과 확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효정기동단은 유뷰브 채널인 ‘효정히어로즈 TV’를 개설해 말하는 예배, 선배 간증, 노래와 율동 배우기, 훈독 등 지금까지 총 250여개의 콘텐츠를 업로드 함으로 8월 조회 수 5만 5천 건을 기록하고 2천300여 구독자를 확보해 현장교회의 온라인 컨텐츠 보급을 적극 도왔으며
- 신한국 CARP 효정기동단, ‘2020 온라인 피스컵’ 개최
천일국 8년 천력 6월 15~7월 12일(양8.4~8.30)
e-스포츠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2020 온라인 피스컵’을 개최해 20일간 약 2천 200여명의 동참을 이끌어냄으로, 그 중 50%인 천 100여 휴면 성화 및 원자들과의 소통의 창을 열었습니다.
- 신한국 CARP 효정기동단, ‘찾아가는 예배와 수련’ 개최
천일국 8년 천력 5월 23~7월 6일(양7.13~8.24)
또한 공연과 간증, 공과활동을 접목시킨 새로운 예배 및 수련 콘텐츠를 개발한 효정기동단은 지난 하계 40일간 전국 23개 교회의 60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배 및 수련’을 진행해 평소 예배 및 수련 접근성이 떨어졌던 지역 교회 성화와 식구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 신한국 IAYSP, 피스디자이너 어셈블 프로젝트
천일국 8년 천력 5월 16일~6월 26일(양7.6~8월15)
이와 함께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은 지역사회 변혁을 선도하는 ‘피스디자이너’ 프로젝트를 전국 100개 지역에서
진행했습니다. 특히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국경없는 공부방’은 교육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 청소년과 탈북민 청소년을 대상으로 10개 지역에서 진행되었으며, 여름 장마로 피해가 컸던 18개 특별재난선포지역에 긴급 투입된 3천여 피스디자이너들은 이웃의 아픔에 따듯한 위로를 전하며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려 시민사회와 대중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 이탈리아 CARP · WFWP, 희망 콘서트
천일국 8년 천력 7월 19일(양9.6) 파도바 시
이탈리아 카프와 여성연합은 코로나 19로 인해 장기간 봉쇄를 겪은 파도바 시를 방문해 희망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리듬체조와 기악, 아름다운 노래선물을 선사한 이탈리아 식구들은, 이웃을 위한 봉사의 삶을 살아온 가정을 선발해
평화대사 임명장을 수여 하는 등 150여 시민들에게 따듯한 위로와 휴식을 선사했습니다.
- 천일국국립대학 사관학교 개강 ‘참부모 생애와 사상’ 교육 진행
천일국 8년 천력 7월 24일(양9.11) 효정문화원
천일국국립대학 사관학교 가을학기가 개강되었습니다. 참부모님의 깊은 관심과 사랑 속에서 미래 지도자로 성장 중인 선문 UPA 사관생도와 신학과 재학생 200여명은 참어머님께 신학과 겸임교수로 명받은 세계본부 윤영호 본부장이 진행한 ‘참부모 생애와 사상’교육을 함께했습니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윤영호 교수는 ‘수업이 아닌 섭리를 가르치라’하신 참어머님 말씀을 전하며 천일국의 미래를 책임지게 될 생도들의 성장을 독려했습니다.
[클로징]
지구촌 전체를 뒤덮은 전염병은 우리에게 입을 가리고, 손을 씻고, 물리적 거리를 두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은 분명 인류 앞에 닥친 위기이나,
이 기간을 통해 깊은 성찰이 이루어지고 새로운 질서가 형성되고 있음을 바라보며,
이때야 말로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 공생·공영·공의’의 가치가 모두의 비전이 될 수 있는 때임을 느낍니다.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으로부터 시작된 꿈이 모두의 삶의 양식이 되고 문화가 되어지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기쁨으로 전진하고 있는 하늘부모님성회 공동체를 응원하며,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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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