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 이라고 인사드리기엔 사실 너무 긴 시간 동안 가출(?)했네요
그만큼 내 몸도 돌보지 못하고
혹사 시키며 살다가 숟가락 들 힘만
겨우 남아 있을때 (ㅎㅎ) 마침 새해도 밝았으니
작심삼일 일지라도
새해 다짐으로 건강을 위해
먼지 쌓인 등산화를 털고
이렇게 기웃거려 봅니다
조만간 산행길에서
다시 반가운 얼굴도 뵙고
같이 땀도 흘리며 즐길 날을 그리며
늦은 밤에 몇자 끄적여
인사 드립니다
변함없이 맞아주실꺼라 믿으며 ....^^
빠른 시일 뵙겠습니다 ~
카페 게시글
자유 글방
오랫만입니다 ^^
최강
추천 0
조회 37
15.01.15 22:37
댓글 7
다음검색
첫댓글 오냐!ㅎㅎㅎ
반갑습니다 ^^
혹시 부산미소 산행때 뵌 형님 맞으신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최강(최진용) 내가 그기 매니져였다
@그가 돌와왔다(장호근) 맞군요 ^^
반갑습니다 그때 첫산행때부터
따뜻히 맞아주셔서 잊지 않고 있습니다
행님 오랜만이십니다~^^
^^ 반겨줘서 고마워~
기억 납니다 .그동안 몸이 안 좋으셨나보네요 함께 건강 챙기며 등산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