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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한옥
6월 17일 토요일 오후 4시:30분~6시:30분, 제 228회 우리문화사랑방을 개최합니다. (장소 : 첨부파일 참조) 우리문화사랑방은 1998년부터 진행하였으며, 매 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4시:30분~ 6시:30분에
“한옥은 삶과 자연이 만나 끊임없이 진화한 유기체이다.”
▸한옥과 더불어 기억할 사람
궁궐, 사찰, 전통마을 등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우리의 전통적인 건축물인 한옥을 이해하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손과 발, 이목구비를 똑같이 갖추고 있지만 한 사람도 똑같은 사람이 없듯이, 한옥도 제대로 알고 보면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없다. 한옥이 같은 구조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그 속에서 천차만별의 삶을 담아온 까닭에 사람의 인생처럼 어느 것 하나 똑같은 한옥은 없기 때문이다.
☎문의 전화 : 02-723-4206 / 4210 |
첫댓글 장소가 창덕궁 앞 이화회관 지하강당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