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020 승리를 위한 참부모님 신경상국 순회 최근섭리 특별보고회’가 천일국 7년 천력 6월 23일(양 7.25) 오후 2시, 부산교회 대성전에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신한국 섭리 기관장과 신경상국 읍면동 책임자, 식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참어머님께서는 지난 6월 신미국과 신아프리카에서의 대회를 대승리하시고, 그 기반 위에 이달 21일 한일 양국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충청국 효정 참가정 희망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마치셨다. 이후 곧바로 여수에서 정성을 들이시고 비전 2020 승리를 196일 앞둔 시점에서 섭리의 출발지인 부산을 방문하셨다.
특별히 참어머님께서는 부산에서 3일 노정을 걸으시며 신한국 기관장과 실무 대표자들에게 범냇골을 찾아가 새로이 결단하는 새 출발의 기도회를 가지라 명하셨다. 이후 60여명의 지도자들은 오전에 범일전과 눈물의 바위에서 특별기도회를 갖은 후 곧장 특별보고회에 참석했다.
집회는 박길남 부산 교구장 부부의 꽃다발 봉정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참어머님께는 영빈관에 좌정하신 5지구 지도자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셨다.
첫 번째 보고자인 윤영호 사무총장은 ‘참어머님을 모시고 신국가, 신세계, 신대륙 섭리의 진전과 발전을 위해 펼쳐온 세계섭리’에 대해 발표하였고 참석자들은 기쁨의 박수로 화답했다.
2부에서는 참부모님께 신경상국 정동원 이또마나미 대구교구장 부부가 꽃다발을 봉정하였다. 이어 케이크 커팅, 예물봉정이 있었다. 예물봉정은 신경상국 여성연합 회원일동, 경북교구 식구일동, 부산교회 박성렬 UPF 지부장, 부산교회 이정화 부인회장, 부산교회 김정식·이곡지 가정, 울산교회 김승희 니시무라 가정, 창원교회 고모리 제직회장, 대구교회 고동국 혼다미찌꼬 가정이 예물감사헌금을 봉헌했다. 대구교회 임성로·임현규 집사 사진작품, 2세 최진선 집사 그림 작품, 동부산 교회 임흥윤 장로는 뜻길을 필사한 족자를 봉정했다.
이상재 울산 교구장은 보고기도에서 ‘밀어붙이고 말아올리라는 참어머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전 목회자와 식구들이 1,041개 읍면동 지역복귀와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를 반드시 이루어 드리는 효정의 자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은 이달 21일 ‘2019 충청권 孝情, 참가정 희망 페스티벌’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했다.
이후 참부모님은 말씀을 통해 ‘기독교 2천년 역사는 결국 독생녀를 준비하는 섭리였으며, 그 섭리의 완성은 독생녀로부터 시작한다. 독생녀 참어머니와 하나 되어 나가면 반드시 승리한다’고 격려하시며 모든 이의 심령을 새롭게 하셨다.
지역복귀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결의가 담긴 ‘1041 읍면동 깃발행진’과 찬양, 합심기도가 이어졌고, ‘신마을 공동체 확산을 통한 지역복귀’를 주제로 한 효정스피치가 있었다.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오세광 부의장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복귀 활동’, 경북 선산교회 양경희 장로 ‘면단위 지역복귀의 희망공동체 활동’, 경남교구 동창원 교회 손기혁 교회장 ‘미혼 1세 축복을 통한 2.5배 예배인원 증가’ 보고 순이었다. 발표 내용을 경청하신 참부모님께서는 아름다운 미소와 박수로 격려해 주셨다.
마지막으로 효정문화공연이 진행되었다. 요시다미호 ‘아름다운 나라’, 신경상국 효정합창단 ‘쓸쓸한 골짝, 희망의 나라’ 합창, 제5지구 카프 댄스팀 ‘밀어붙여’ 댄스를 봉헌함으로써 참부모님께 큰 활력과 기쁨을 올렸다. 장덕봉 경남교구장의 억만세 삼창 후 참부모님을 모시고 기념촬영을 함으로써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신경상국은 1,041개 읍면동 복귀를 넘어 신한국, 신세계, 신대륙 승리를 향해 끊임없이 밀어붙이고 말아 올라갈 것이다.
<사진 및 기사: 신한국가정연합 제5지구>
▲ 꽃다발 봉정: 박길남 부산 교구장 부부
▲ 특별보고: 윤영호 사무총장
▲ 참부모님 말씀
▲ 1041 읍면동 깃발행진
▲ 효정문화공연
▲ 억만세 삼창
<출처 신한국가정연합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