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半世紀가
넘게 지난 지금 대한민국은 新生國 중
유일하게
발전하여 경제대국이 되고 민주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내려갈 일만 남았다. 지금 서서히 망해가고 있다.
그 이유를
알아보자.
1. 발전의 限界와 모순(矛盾)
무릇
역사는 부침(浮沈)이다. 强國 로마도 망했고 몽골제국도 사라졌다.
거대한
중국은 제국의 興亡史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발전의 피로(疲勞)가 너무 빠르다.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렸다. 흘러내리는 술에 나라는 취해 비틀거린다.
내부
矛盾으로 나라는 左右 從橫로 갈라지고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지만 스스로 죽어가는 버린다.
2. 근로의욕의
상실(喪失)
성경에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라고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거꾸로
가고 있다. 일 하지 않는 자에게 마구 퍼주고 있다.
북한에 퍼
주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되면 일하는 자만 바보가 된다.
국민은
감나무 아래 누어서 입만 벌리고 있으면 된다.
이것을
고상한 말로 "무상복지"라고 한다.
3. 理念의 혼란
지금
유일하게 남은 공산국가가 하나 있다. 북한이다.
그들은
피폐했던 과거 朝鮮末의 王朝국가로 완벽하게 回歸하고 있다.
그들의
왕조는 이미 3代 세습하여 틀을 완성했다.
백성은
섬김이 아니고 착취의 대상으로 轉落했다.
전혀
돌보지 않은 山河는 거의 사막으로 변했다.
백성은
常時적으로 굶어서 난장이로 DNA가 변했다.
이것이
그들이 꿈꾸었던 지상낙원의 현주소이다.
그들은 다
포기하고 핵무기 하나에 集中하여 勝負를 걸고 있다.
그것은
"위협용"과 "自爆用"이다.
위협으로
實利를 취하되 안되면 너 죽고 나 죽자는
벼랑끝
戰術인 것이다.
4. 무너지는 性倫理
망하는
나라의 末期 증상으로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성문란(性紊亂)이다. 긴 얘기가 필요치 않다.
이것은 다
알면서 모른척들 하며 자신은 아니라고 손사래를 친다.
요즘
同性愛가 話頭이다. 그것을 법으로 自由化 하잔다.
왜
하느님은 사람을 男女로 구분 창조하셨을까?
그러면
종족보존은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이것에
해답이 없다면 그것은 인류의 자멸(自蔑)로 이어진다.
5. 부정부패
이것은
機會를 先占하려는 노력이다. 또는 노력을 하지 않고
果實만을
따 먹으려는 공짜 심리이기도하다.
이것에
물들면 아무도 일을 힘들여 하지 않는다.
그곳에는
不法과 便法만이 대접을 받는다.
그곳에서
遵法은 비웃음의 대상으로 전락한다.
그러니까
정상인과 非정상인의 위치가 바뀐다.
나라가
망하는 조건에 이것도 빠지지 않는 단골이다.
6. 국민건강
우리는
半세기 前만해도 배가 고팠다.
배가
나오면 양반이고 풍채가 좋다고 부러워했다.
지금은 전
국민의 肥滿化가 진행중이다.
그
무서웠던 세균성질환은 이미 백신으로 거의 정복했다.
癌도
조만간에 극복할 날이 가까웠다.
이제 남은
것은 成人病이고 유전성 질환이다.
혈압
당뇨는 현대인의 기본 질병이 되었다.
더 심각한
것은 체력 저하이다.
허우대만
멀쩡했지 알고 보면 속 빈 강정이다.
7. 인구감소
출산률의
저하와 고령인구의 증가는 세계적이다.
인구
감소에 따른 여러 不利한 조건들을 얘기한다.
그런데
문제는 復原力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인구감소는 그것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이제
가족개념이 바뀌고 있다. 直系만 있고 방계(傍系)가 없어진다.
이모 삼촌
조카가 없어진다. 자녀는 나홀로 큰다.
그런데 더
고민해야 하는 이유는 解決策이 없다는 것이다.
애국심만으로 子女를 더 낳지 않는다. 共同사회가 "空洞" 사회로
변한다.
이것이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닌 人類의 문제가 된다면,
"인류의
終末"은 문 앞에 와 있는 것이다.
8. 민주주의
우리는
민주주의를 공산주의에 맞선 완벽한 主義라고,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한다. 나라가 시도 때도 없이 선거에 沒入한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선거는 부정부패의 溫床이 되었다.
더 웃기는
것은 "민주화"라는 怪物이다. 이것은 萬能이 되었다.
强盜가
민주화유공자가 되고 暴動이 민주화운동이 되어
加擔者는
각종 혜택을 누린다.
배 타고
놀러가다가 사고로 죽은 자들도 有功者 자격을 달라고 한다.
광장에
모여 촛불을 들면 그것도 민주운동이란다.
이것을
속된 말로하면 "먼저 먹는 놈이 임자다"가 된다.
이 얘기는
다른 나라가 아니고 대한민국이 處한 상황이다.
우리는
여기서 作心하고 방향전환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멸망의 길로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