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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개혁 연기가 솔솔 피어나오고 있습니다. 박정희 때 화폐개혁은 소리소문 없이 전격적으로 단행되었습니다. 2년전 인도에서도 갑자기 단행되었죠. 화폐개혁은 그렇게 합니다. 이렇게 솔솔 연기를 피우지 않지요. 화폐개혁 하지 않아도 연기만 피워도 정권이 목적하는 바를 이루게 됩니다. 부동산 폭등은 정권의 세수확보 차원으로 조작공작됩니다. 지금 부동산 폭등시켜서 늘어난 세수 때문에 세금징수가 초과달성했다고 합니다. 부정직한 정권은 자꾸만 돈이 필요합니다. 이유는 조작공작에 천문학적 돈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그 돈 빨아먹을려고 여기저기 협력자들이 붙어먹게 되고 그자들이 여론을 조작공작하게 됩니다. 조작공작으로 정치자금 확보하고는 또 돈 풀어 여론을 조작공작합니다. 끝도 없는 이런 짓을 왜하는지 의문입니다. 영리하나 헛영리한 것이죠. 이러지 않고도 얼마든지 정권장악유지 됩니다. 애초에 길을 잘못들은 탓으로 이제 되돌릴 수 없으니 나아갈 수밖에 없는 지경입니다. 거짓이 또다른 거짓을 불러오듯 외통수에 걸린 것이죠. 그얘기는 뒤로 하고 지금 연기피우는 것은 화폐개혁 효과를 보기 위한 얄팍한 꼼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현 정권에서 화폐개혁은 못한다로 생각하는데 아래 글들이 같은 의견인지라 펌했습니다. 화폐개혁 절대로 못합니다. 경제적으로 큰 데미지가 있어서도 아닙니다. 바로 지하자금 또는 유통되고 있는 가짜 화폐가 드러나기 때문인데 그 주체가 바로 지금 경제를 장악하고 있는 세력이 하고 있는 일이기에 절대로 화폐개혁 안합니다. 아니 못합니다. 한다면 자금세탁한 후에 하겠죠. 이명박 때는 해킹으로 자금세탁했는데 지금엔 규모가 너무 커져서 그것도 마음대로 하지 못할 듯합니다. 하더라도 이재명처럼 전국민이 토론하고 잘못될 소지가 있는 사안에 대한 보완책 마련하고 전국민이 동의한 후에 해야 합니다. 일방적인 탑다운 방식은 독재정권에서나 하는 것이죠. 탑 다운(Top down:하향식)보다는 버텀 업((bottom up:상향식)이어야 하는 거죠. 이재명은 상당수 정책을 상향식(충분한 논의)으로 결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쟁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치기반을 전쟁위협으로 삼은 정치집단이 자주 전쟁위협을 가하는데요. 전쟁 이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전쟁은 서로 고만고만할 때 일어나는 것이지 어느 한쪽이 확실히 우위에 있게 되면 평화가 옵니다. 지는걸 알면서 전쟁을 하는 바보는 없으니까요. ------------이하 펌
많은 분들이 화폐개혁에 대해 궁금해 한 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 먼저 결론적으로 이번 정권에서는 화폐개혁은 없습니다~ 먼저 화폐개혁을 하는 이유가 몇 가지가 있는데 그것을 알아보야겠죠^ 1) 극심한 인플레이션 상황일때는 어쩔수 없이 합니다 (지금의 베네수엘라의 경우죠)-- 화폐단위를 크게 해서요 --- 이건 뭐 특별한 경우이고요~ 화폐를 트럭에 싦고 다니면서 포대로 거래를 해야 되면 어쩔수 없이 하겠죠 뭐 그런다고 하이퍼상황이 바뀌나 ㅋㅋ 그럴 일은 없죠~ 계속 하이퍼인데요^^ 또 좀 있다 바뀐 화폐로 포대로 거래를 해야되니까요~ ▶ 약간 본질에서 벗어난 말이지만 베네수엘라는 미친 마두로 정권이 무너져야 이 상황이 종료됩니다 ~ 이유는 그래야 미국이 경제제재를 풀어주나까요~ 애네들이 이렇게 된 이유는 미국의 경제재재(이전에 자국에 들어와있는 미국자본을 거의 강제로 빼았았아요) 그리고 분수에 안맞는 포플리즘떄문입니다^^ (이건 마두로 이전 정권에서 벌인 일이지만요~ 뭐 마두로가 그 정권 후계자이니까요) ㅋㅋ --- 나라면 자국민 불쌍해서라도 대통령 물러나고 망명하겠다 ㅋㅋ 버티면 앤 망명이 아니라 죽어요 ㅋㅋ 2) 자국민의 부를 빼앗기 위해서 -- 물론 명분은 지하경제 활성화를 명분으로 하지요~ 결국은 자국민의 부를 국가가 빼앗는 거지만요 ㅋㅋ 이러면 일시적으로 지하에 뭍혀있던 고액권이 시중에 나와요~ (좀 경기가 살아나요 일시적으로 그다음 인플레이션으로 고고씽이지만요) 이 짖을 얼마전에 인도에서 했지요~ → 그리고 이 목적일때는 어느날 갑자기 합니다^^ ▶ 그리고 박정희때 화교자본의 돈을 강탈할려고 1961년인가 62년인가 했는데 효과는 그닥이고 인플레이션에 불만 붙혔죠~ 그리고 북한에서도 2009년에 이 짖을 벌였죠~ 그리고 막강한 통제국가인 북한에서도 난리가 나니까 김정일 대신에 애꿎은 박남기 그 당시 재정경제부장과 부부장및 이하 100명을 간첩으로 몰아 공개총살했죠 ㅋㅋ 그 이후 북한 사람들은 북한 돈을 전혀 신뢰를 안하게 되었고 북한에선는 실질적으로 유통되는 돈은 위완화와 달러입니다~ 달러는 별로 없으니 주로 위완화이곘죠 ㅋㅋ ※ 그런데 이런 화페개혁을 한 나라나 인물들을 보세요~ 독재국가이거나 아님 최소한 최고 결정권자까지는 무사할 수 있는 나라들입니다~ 인도의 모디총리도 문제가 아주 많은 사람이지만 ㅋㅋ 지금 몇년째 해처먹고 있는지 2002년부터인가 ㅋㅋ ▶ 그런데 지금 댕민국은 5년단임제 대통령입니다(=5년 임기제 공무원) 그 밑에 정무직 공무원도 정권과 운명을 같이하니 5년 임기제라고 봐야겠죠 ㅋㅋ 이들이 무슨 배짱으로 화폐개혁을 하겠어요??? → 이건 정권 바뀌고 2~3년 빵에 가고 해서 끝나는 문제가 아닙니다^^ 3)순수하게 화폐단위를 바꾸는 방법 이 방법은 제가 알기로 프랑스에서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유로화로 되기전에요~ 이건 하기전에 최소3~5년전부터 예고하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걸 위해서 5년 단임제 대통령이 할 이유가 없잖아요~ 한은은 이 방법으로 하고 싶을 거예요~ 동전 만드는데 돈도 많이 들어가서 세뇨리지 효과도 별로 없고 헤서요~ ---- <퍼온글> 화폐개혁은 절대로 불가능하다!...놀아나지 마세요..ㅋㅋ 진보, 보수정권이 매번 바뀔 때마다 대한민국 쓰레기 토건 세력들과 거기에 힘을 보태는 대기업들이 찌라시를 앞세워 화폐개혁을 외치며 겁주려 합니다. 내가 볼때는 인플레이션을 부추겨서 경제난국(특히 부동산)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수작질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통치하는 막강한 권력 기득권층이 50조원 추정의 현금다발을 비밀리 개인금고나 비밀 지하창고에 쌓아 놓은 기득권들이 화폐개혁 한다면 가만히 나둘까요?..ㅋㅋ 노무현 참여정부때도 화폐개혁 쇼하다가 결국, 대한민국 최대 권력자 기득권들 반대에 항복하고 5만원권 만들었고 지하에 꽁꽁 숨어 있던 만원권은 쏟아져 나왔으나 5만원권 50조원이 사라졌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화폐개혁 쇼하다간 10만원권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왕창 빼 돌릴려면 고액권이 필요 할테니깐요...ㅋㅋ 화폐개혁을 통해서 숫자가 변형된다고 빚의 절대 값은 줄어드는 게 아닙니다. 이렇게 되면 생필품등은 순식간에 오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인플레는 부동산에 역진 현상을 일으켜 오히려 부동산 값은 폭락시켰습니다. 이는 유신 독재자 박정희때 이미 입증되었습니다. 화폐개혁를 주장하시는 놈들은 생각이 너무 단순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음흉한 마음을 품은 놈들입니다. 신문에 종종 나오는 것이 정부가 몇 백억 써서 지폐 전부 바꾸고, 은행들이 알아서 ATM기기 몇 대 바꾸면 될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지금이 쌍팔 년도인가? 2019년 현재 우리나라는 대기업이나 정부는 말할 것도 없이 아주 영세한 기업조차 상당수가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임대해서라도 다양한 IT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에서 돈은 더이상 지폐나 동전이 아니라 전자부호입니다. 예전 1999년도에 IT가 큰 호황을 누린 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벤처 붐까지 불어서 엄청난 글로벌 주식 버블을 일으킨 상황. 이의 발단이 된 사건이 Y2K 사건. 1999년에서 2000년으로 넘어가는데, 상당히 많은 시스템들이 사용불가 판정을 받아서, 대대적인 수리를 해야 상황. 상당수 시스템이 날짜를 YY-MM-DD로 가지고 있었는데, 99년 다음이 00년이 되는 것. 이에 따라 날짜 연산이 불가능해 져서 이자가 마이너스로 계산되고, 미사일이 제어가 안 되어 의도하지 않는 3차 대전이 일어 날 수도 있다는 둥..각종 혼란이 야기 했던 상황. 덕분에 회사의 모든 IT 시스템을 모조리 다시 점검하는 기회였지요.... 처음 외국 컨설턴트가 와서 몇 조 원대 사건이라고 판정을 했는데, 한국 IT 전문가들 특유의 머리로 대안을 찾고, 밤을 세우고 해서 몇 백억 원 비용으로 가까스로 문제 해결을 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사실 전 세계적으로도 큰 금융사고 같은 대형사고 없이 넘어갔습니다. 지금은 Y2K를 겪은 당시보다 엄청난 시스템 숫자가 늘어나 상황. 복잡도 면에서는 Y2K 당시보다 시스템적 연결이 수백 수천 곱 더 늘어나 있다고 생각 됩니다. 고객용 홈페이지는 물론이고, 이동통신 단말기를 연결하는 각종 프로그램도 억수로 많이 생겼습니다. 금융회사, 정부, 심지어 경쟁사와도 연동이 됩니다. 이 모든 프로그램 중에 돈 문제를 다루지 않는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화폐개혁은 아인슈타인이 무덤에서 다시 일어나서 한국에 온다고 하여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일단 실행할려면 법부터 바꿔야 합니다. 법, 규정 등에 원단위 처리를 지시하는 법, 시행령, 시행규칙들이 잔뜩 있습니다. 통상 10원 미만을 반올림 하라던가, 절사 하라던가 하는 것들인데.. 이게 누구 말처럼 1000원이 1환이 되고, 달러처럼 소숫점 셋째자리까지 관리하는 체계로 바꾼다면 시행형 시행규칙들이 불가능 할 정도로 골 때립니다. 단 1원만 절사처리 해도 이해관계 당사자들의 액수는 수백 수천억 원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세상이 되었는데.... 우선 법을 바꾸고 그다음에 시행규칙이 바꾸고 다음에 은행이나 각종 거래 주체 간에 일반화되어 통용되는 거래 룰이 정립이 되고 나서야 그다음에 IT시스템을 수정해 볼 엄두를 낼 것 아닌감? 그 다음은 IT시스템 변경작업. 아마 IT 업계는 Y2K 시절의 몇 배의 호황을 누릴 것입니다. 문제는 너무나 수정해야 할 프로그램이 많아서, 중소업체들은 아예 사람을 구하지도 못할 것입니다. 한데 중소기업은 수정 안 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여기에 연동된 대기업 시스템과 수만 수십만 배짜리 금액거래가 일어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돈을 다루는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 수정이 된 뒤에야 이 제도가 시행이 가능합니다...(법안 처리부터 프로그램 수정까지 몇 년이 걸릴지 계산 불가입니다, 전 세계에 있는 모든 프로그래머를 가격불문하고 모셔오면 혹시나 가능할 지??) 다음은 데이타의 변경작업입니다. 과거의 데이터도 모두 원에서 전 단위로 환산을 해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외상매출금을 1000배 받는다던가, 가장 치명적으로는 외부에 줄 돈을 1000배로 주는 사태가 안 벌어지지요. 한데 돈이 안 들어있는 시스템은 없는 고로, 모든 시스템들이 일정한 날짜를 정해서 모두 동시에 과거의 돈에 대한 숫자 데이타를 전환해야 합니다. 이게 될 일입니까? 대개 큰 회사에서 이런 시스템 변경작업은 추석이나, 구정 때와 같은 연휴 때 만이 가능합니다. 큰 시스템을 가진 기업들이 과거 데이터를 변경하는데 최소한 1주일 이상 걸리기 때문이지요. 근디 대기업만 그렇게 하면 뭘 합니까 그들과 거래하는 중소기업 하청기업은 어케 하지요? 이들을 포함 시키면? 단순하게 잡아도 15일 이상은 우리나라의 모든 돈 거래가 마비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사실 IT입장에서 더 큰 문제는 이런 시스템 작업을 할 수 있는 전문가가 몇 명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시스템이 전부 한 날짜에 데이터를 동시에 전환을 한다고 하면 우선순위에서 밀린 기업들은 도저히 사람을 못 구해서 작업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이건 장담 컨데 전 세계 IT전문가(데이타베이스 기술자와 HW 전문가 등)를 몽땅 데리고 와도 불가능합니다. 생활 물가를 올리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가지고 돈과 시간을 쏟아 부어 이것을 감행했다고 쳐도, 최소 수 개월간은 온갖 종류의 금융 사고나 전자상거래 사고로 몸살을 앓을 것입니다. 그 와중에 떼어먹고 도망가는 사람도 엄청 나올 것이고. 미필적 고의가 분명하더라도 정당한 사유로 불가피 했다고 박박 우기면. 사건 처리가 한없이 골치 아픈 미궁으로 빠져들 것이고요. (분명히 한탕 기획을 해 볼 사람도 나올 것입니다.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1억으로 천억 만들고 외국으로 바로 튈 준비만 해 놓으면....되는데...^^) 가장 난리 버거지 칠 건, 전자 회계장부가 될 것입니다. 1원 단위까지 회계장부를 맞추기 위해 기업이나 은행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붓는지 아십니까? 이것이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예를 들어 1000원이 1환 되면, 10원이 1전이 되고, 현재의 원 단위는 없어집니다. 원 단위가 없어진 후에 어떻게 숫자를 맞힐 수 있겠습니까? 여태까지 전자회계가 존재하면서 맞추어 놓은 모든 숫자를 다시 한 번 재정비하지 않으면 모든 회사나 금융기관의 수치들은 상호 합이 맞지 않아서 영원히~ 에러가 나는 전자 장부 시스템이 되어 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복병은 금융이 100% 개방된 울 나라와 외국의 시스템 네트워크들입니다. 이제 우리나라의 많은 시스템들이 외국과 연동이 되어 있지요. 거의 모든 환, 주식 거래 및 전자상거래 등등... 이건 우리만 시스템을 바꾸면 되는 것이 아니라, 관련의 외국 시스템도 모조리 바꿔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야 무대뽀 정신으로 그렇게 한다 손 치더라도 , 외국인들에게는 무대뽀 정신 같은 것은 애시당초 없습니다. 아니 그럴 이유가 전혀 없는 게죠. 그렇다면~ 사전에 외국의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협의를 하여, 전산시스템 변경에 대해 합의해 놓지 않으면, 아무리 우리끼리 북치고 장구치도 난리굿을 치며 가까스로 합의를 했다 손 쳐도... 각국 상무성에서 날라 온 전화 한 통으로 추진이 무산될 수도 있습니다. 아니 쥐. 외국인 자금 엑소도스 발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답니다. 결론적으로, 나름대로 계산을 해 보면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리디노미네이션 추진(관련법)이 확정되고, 이에 관련된 돈이나 회계 등에 관련된 법 제도 수정부터 시작해서, 시스템 변경까지 최소한 3년에서 4년 정도의 국가적 기획 프로젝트가 필요하고, 여기에 소요되는 돈(기업체 부담금 포함)은 보수적으로 보아 외국 네트워크들까지 포함하면 몇 십조에서 몇 백조 단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됩니다...ㅠㅠ 그리고 이런 돈을 쏟아 부어도, 리디노미를 IT시스템적으로 큰 사고 없이 성공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상기한 이유로 2013년 국회청문회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개방된 금융체제하에서는 "화폐개혁" 이 불가능 하다고 찌라시 화폐 개혁설을 전면 부인 하였습니다. 리디노미네이션을 주장하시는 분들.. 이제 돈은 조선시대의 상평통보가 아닙니다. 돈을 지폐로 인식하고 있는 당신은 경제에서 백전백패 할 수밖에 없는 경제 문외한 일 뿐입니다. 이제 돈은 컴퓨터와 인터넷 회선을 타고 光속도로 날아다니는 전자부호(전자화폐)일 뿐입니다. 이걸 깨달아야만 신용화폐 "승수이론"을 알게 되고. 비로소 경제 원론을 읽어볼 자격이 부여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 환란은 경상수지보다 자본수지에서 발발 한다는 것을 비로소 이해하게 됩니다, 울 나라 일일 자본거래량이 얼마인 줄 아십니까? 역외 포함해서 650억 달러 이상이 맬 맬 교차하고 있답니다. 삐끗 리디노미 했다가는 한방에 훅 가는 수가 있답니다. 참조) 울 나라 가용 외환보유고는 300억 달러 미만.(한국은행 에코스 참조) 다시 한 번 강조 합니다. 리디노미는 빚의 절대가격이 변하는 것이 아니고 다만 생활물가만 치솟게 하여, 부동산 인플레 역진현상으로 폭삭하고 맙니다. 틀림없이 다음 정권교체 때도. 매경. 조선. 동아 찌라시들은 첫방으로 "화폐개혁" 설을 또 퍼트릴 겁니다.... 웃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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