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은 가제는 원래 있던 자리에 놓아줬습니다.
첫댓글 어릴적 잡아보고는 50년도 더 지난 어제 냇가 정비하다가 잡은 민물가제. 감회가 새롭습니다!"도랑치고 가제잡고..." 옛속담도 생각나네요. 아무튼 문수암 불자님들, 무더위 잘 넘기세요!
가재 참! 오랬만에 보니다.아마 대부분 어릴적 시골에 도랑에 돌을 들어내면 가재가 나오곤했지요.저는 그리 잘 잡는 편은 아니였으나 우리 친구는 가재를 희안하게 잘 잡아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고했지요잡은 가재는 냄비에 넣어 볶어면 빨갛게 익어 혹은 불에 구워 먹곤했지요.야초님 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그렇지요. 가재를 잡으면 뽂거나 구워서 먹었지요.별반 간식거리가 없던 그시절엔 잡는 재미는 물론 먹는 재미도 솔솔 했었지요.
마당쓸고 돈 줃고 그런말이 있지요.1급수 청정지역 가재가 살고있는 야소원.그림으로 그려 봅니다.삼복더위 쉬엄 쉬엄(지랫대로 큰 돌을 옮기니 다리가 안 아프겠습니까)하며 잘 지내십시오.
무더운날 건강잘챙기시고.누구한사람채찍하는자없으니 쉬어가며 합시다.잘지내시지요?
이 찜통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더워도 너무 덥네요. 건강 잘 챙겨 무탈히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어릴적 잡아보고는 50년도 더 지난 어제 냇가 정비하다가 잡은 민물가제. 감회가 새롭습니다!
"도랑치고 가제잡고..." 옛속담도 생각나네요. 아무튼 문수암 불자님들, 무더위 잘 넘기세요!
가재 참! 오랬만에 보니다.
아마 대부분 어릴적 시골에 도랑에 돌을 들어내면 가재가 나오곤했지요.
저는 그리 잘 잡는 편은 아니였으나 우리 친구는 가재를 희안하게 잘 잡아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고했지요
잡은 가재는 냄비에 넣어 볶어면 빨갛게 익어 혹은 불에 구워 먹곤했지요.
야초님 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가재를 잡으면 뽂거나 구워서 먹었지요.
별반 간식거리가 없던 그시절엔 잡는 재미는 물론 먹는 재미도 솔솔 했었지요.
마당쓸고 돈 줃고 그런말이 있지요.
1급수 청정지역 가재가 살고있는 야소원.
그림으로 그려 봅니다.
삼복더위 쉬엄 쉬엄(지랫대로 큰 돌을 옮기니 다리가 안 아프겠습니까)
하며 잘 지내십시오.
무더운날 건강잘챙기시고.누구한사람채찍하는자없으니 쉬어가며 합시다.잘지내시지요?
이 찜통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더워도 너무 덥네요. 건강 잘 챙겨 무탈히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