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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문수암
 
 
 
카페 게시글
우리들 사진방 찜통같은 이 폭염 속에서 살아가야할 또하나의 어린 생명, 그대에게 축복을!
야초 추천 0 조회 73 18.08.05 05:4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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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8.05 20:49

    첫댓글 아침에 걷기 운동하면서 만난, 이 찜통같은 폭염속에서 태어난 어린 새입니다.
    제대로 멀리 날지도 못해 작은 나무를 겨우 붙잡고 있는 것을 보고 찍은 겁니다.
    불자님들, 찜통더위로 고생많으시죠. 모쪼록 무탈히 건강하게 여름나시길 빕니다.

  • 18.08.05 16:54

    이 폭염이 8월 중순까지 예상을 하고 있으니
    인간이 만들어 놓은 자연의 보복이라고 해야 할까요.

    雖死不敗(수사불패).
    비록 죽는 한이 있더라도
    지지는 않겠다.
    군대 용어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폭염에는 견디어 내어
    이기는 것이 옳겠습니다.ㅎ

    새로운 생명의 탄생에 혼자인것이
    조금 우려가 되네요.
    너도 잘 이겨내거라.

  • 작성자 18.08.05 20:43

    찜통더위 폭염 불볕더위...온갖 수사가 따라붙는 이번 무더위!
    다들 많이 힘드실 겁니다. 그러나 절기가 바뀌면 물러갈 겁니다.
    아무쪼록 보양 잘 하시고 건강 잘 챙겨 무탈히 여름나시길 빕니다.

    참...어린 새는, 사진에는 없지만 어미새가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있습디다.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 겁니다.

  • 18.08.05 20:40

    예,야초님 마창님
    덥긴 덥군요. 그 흔한 여름 소나기도 한줄기 없어니 예전엔 냉장고 없어도 잘 살았는데 요즘 냉장고 몇대 에어콘 두대
    세우는것 하나 방에 붙이는 것 하나 이래도 더워서 헉헉하니 왜 이렇치요
    어릴적 더우면 동네에 시원한 우물물에 찬밥 한덩어리 넣어 말아 풋고추하고 된장하고 한끼 끝

  • 작성자 18.08.05 20:48

    엄박사님도 고생이 많으시군요.
    옛날 생각하시면서 수양하세요.
    덥다 덥다하시면 더욱 덥습니다.

  • 18.08.06 16:16

    보호본능인 모성애로 어미가잘지켜 더위에도끄득없이 이겨낼겁니다.노인여러분들이 걱정이옵니다.::아자 아자:;화이팅

  • 작성자 18.08.06 19:25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아무쪼록 보양 잘 하시고 건강 잘 챙겨 무탈히 여름나시길 바랍니다.

  • 18.08.06 16:31

    지난 토요일 템플스테이 첫 바보행자 프로그램에 참석했다가 어제 늦게 내려왔습니다.
    내일이 절기상 입추이니 이제 조금 시원해 지겠지요.
    기성을부리는 마지막 더위 건강 잘 챙기십시오.

  • 작성자 18.08.06 19:29

    감사합니다!
    찜통같은 이 무더위! 이것 또한 때가 되면 저절로 물러갈 겁니다.

  • 18.08.06 21:26

    법행님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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