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서밋 2019 캄보디아'가 천일국 7년 천력 10월 23일 (양 2019.11.19) 오전 10시 30분 캄보디아 피스팰리스에서 천지인참부모님을 중심으로 아시아 태평양 주변국가의 전·현직 국가수반이 함께 모여 '아시아태평 유니온' 설립에 뜻을 함께했다.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UPF 에크낙 다칼 회장과 키유 산사나 씨의 사회로 캄보디아 국가 제창, 캄보디아 훈센 총리의 취임연설, 필리핀 전 국회의장과 하원의장 겸 아시아 정당 국제회의 창립 위원장으로 지낸 호세 드 베네시아의장의 환영사. 천지인참부모님 말씀, 미얀마의 핸리 반 티오 부통령, 팔라우 공화국의 레이놀드 오일라우치 부통령, 방글라데시의 쉬린 샤르민 초두리 국회의장파키스탄의 카심 칸 수리 국회 부의장, 인도네시아의 유수프 칼라 부통령, 동티모르 공화국의 사나나 구스마오 전 대통령의 수상 및 정부 책임자 기조연설, 천주평화연합 토마스월시 세계의장의 세계평화정상연합소개, 아시아 대평양 세계평화정상연합 설립결의안 서명, 세계평화정상연합 메달 수여식, 명예훈장 수여식, 기념촬영, 폐회선언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부모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참부모의 등장은 기독교가 환영하는 기반위에 등장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무지한 기독교인들은 참부모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어떠한 기반도 없는 환경에서 출발해 내년이면 성혼 60주년을 맞이 하게 됩니다. 그 동안 참부모가 개인으로 시작해 타락한 인류로서는 하늘 앞에 직접 나아갈 수 없던 것을 거듭났다 하는 자리로 이끌어 주는 그것이 오늘날 가정연합에서 활동하고 있는 축복결혼식입니다" 라며 기반없이 출발해오신 축복섭리를 설명하셨다.
이어 "건강한 가정은 하늘부모님의 꿈이셨습니다. 전 세계 200여 개 국이 넘는 나라에서 국민들이 메시아 참부모로 말미암아 중생 부활한 축복가정들이라면 무슨 전쟁과 갈등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한 부모 아래 모든 인류가 형제인데 어떻게 시기와 질투가 있을 수 있습니까? 인류가 살아나오면서 간절히, 간절히 소망했던 평화입니다. 자유입니다. 그러한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참부모와 하나 되어 모든 세계 나라들이 형제가 된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본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길은 메시아 참부모로부터 접붙임 받는 축복결혼식 밖에 없습니다."라며 참부모님을 통해서만 하늘부모님의 창조이상을 이땅 위에 실현할 수 있음을 다시한번 강조하셨다.
끝으로 "지금까지 평화를 위해서 노력했으나 인간이 세운 모든 제도들이 성공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 독생녀 참어머님과 함께 하는 '아시야 태평양 유니온'을 이 캄보디아에서 현명하신 훈센 수상의 결단으로 발표하게 됨을 하늘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리며 인류 앞에는 희망이 되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라며 새롭게 참어머님과 함께 출범하는 아시아 태평양 유니온의 앞날을 축복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