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
산수유 꽃필때만 찾곤했는데
늦가을 산수유 익어가는 마을이 더 정겹고 평온해 보여요..
뒷 배경이 아웃포크싱 돼 산수유들이 마치 보석이 빛나듯 반짝반짝합니다..
논,밭은 이미 가을걷이가 끝났고
산수유만 이렇게 남아서 주인을 찾고 있음다..
하늘에 비친 산수유가 너무 투명해요..
얼마나 많이 열었던지 마치 단풍이 물든것 같아요..
첫댓글 산수유도 그렇게 보니 아름답네요.보케렌즈로 한번 찍고 싶단 생각이 급 드네요
산수유 열매 다녀오셨군요.저도 며칠전 의성 다녀왔는데 온 마을이 불타는듯하더군요...루비보다 반짝이는 산수유 이뿌지요.
첫댓글 산수유도 그렇게 보니 아름답네요.
보케렌즈로 한번 찍고 싶단 생각이 급 드네요
산수유 열매 다녀오셨군요.
저도 며칠전 의성 다녀왔는데 온 마을이 불타는듯하더군요...
루비보다 반짝이는 산수유 이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