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급제자 변경[김하민(金夏民)→전하민(全夏民)]

[전과웅 (55세/정선)]

1. 수정결과(김하민→전하민)

과거 및 취재

전하민(全夏民)

[문과] 태종(太宗) 17년(1417) 정유(丁酉)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 7위(10/33)

[인물요약]

UCI G002+AKS-KHF_13C804D558BBFCU9999X0

한자명 김하민(金夏民)【補】(주1)

본인본관 전주(全州)【補】(주2)

거주지 미상(未詳)

[관련정보]

[이력사항]

선발인원 33명 [乙3‧丙7‧同進23]

전력 생원(生員)

관직 승문원교리(承文院校理)

[가족사항]

[부(父)]

성명 : 전사경(全思敬)

[조부(祖父)]

성명 : 전지경(全之慶)【補】(주3)

[증조부(曾祖父)]

성명 : 전집(全潗)【補】(주4)

[외조부(外祖父)]

성명 : 이원익(李元益)(주5)

본관 : 경주(慶州)【補】

[처부(妻父)]

성명 : 강다경(康多慶)【補】(주6)

본관 : 신천(信川)【補】

[주 1]

한자명 : 『국조방목(國朝榜目)』(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貴 11655]) 내의 급제 기록에 "金或全"이라는 주가 있음.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 106]), 『국조방목(國朝榜目)』(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貴 11655]), 『국조방목(國朝榜目)』(국립중앙도서관[한古朝26-47]) 내의 급제 기록에는 "김하민(金夏民)"으로 나옴.

『소곡유고(素谷遺稿)』 卷12, 先蹟記述, [선조 충간공행술(先祖忠簡公行述)]을 참고하여 "김씨(金氏)"에서 "전씨(全氏)"로 수정.

[주 2]

본관 : 『완산전씨세보(完山全氏世譜)』(1984) 권1, [1쪽]을 참고하여 본관을 "영광(靈光)"에서 "전주(全州)"로 수정.

[주 3]

조부 : 『완산전씨세보(完山全氏世譜)』(1984) 권1, [1쪽]을 참고하여 조부를 추가.

[주 4]

증조부 : 『완산전씨세보(完山全氏世譜)』(1984) 권1, [1쪽]을 참고하여 증조부를 추가.

[주 5]

외조부 : 『완산전씨세보(完山全氏世譜)』(1984) 권1, [2쪽]을 참고하여 외조부 본관을 추가. 이제현(李齊賢)의 손자.

[주 6]

처부 : 『완산전씨세보(完山全氏世譜)』(1984) 권1, [2쪽]을 참고하여 처부를 추가.

[출전]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 106])

[소장처]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 106])；『국조방목(國朝榜目)』(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貴 11655]‧[奎 5202]‧[古 4650-97])；『국조방목(國朝榜目)』(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일사 351.306 B224])；『국조방목(國朝榜目)』(국립중앙도서관[한古朝26-47])；『국조방목(國朝榜目)』(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K2-3538])；『등과록(登科錄)』(일본 도요분코(東洋文庫)[Ⅶ-2-35])；『해동용방(海東龍榜)』(국립중앙도서관[古6024-157]), 原：일본 도쿄다이가쿠(東京大學) 아가와분코(阿川文庫[G23-176])

[출처] 학국학중앙연구원 학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 문과급제 김하민이 전하민으로 변경됨에 따라 전주전씨 문과 급제자는 2명이 되었습니다.

[전주전씨(全州全氏)의 과거 및 취재 합격자]

전윤담, 전하민

2. 수정과정

① 신고 

No. 24266 [오류신고] 김하민을 전하민으로 수정해 주십시오

이름 : 전과웅   등록일 : 2018-09-04   조회수 : 121   

자료명 : 홈>디렉토리분류>과거및취재>문과>김하민(金夏民)

과거 및 취재  문과 김하민을 전하민으로 수정 요청합니다.

        부  김사경을   전사경

        조부  전지경

        증조부  전집으로  수정해 주십시오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청서 별첨)

1. 국조방목 기록에 나오는 외조부 이원익은  전하민의 외조부이기 때문입니다.  완산전씨 족보(1984년)  별첨,  이제현 묘지문

2, 국조방목 기록에 나오는  父  思敬 을 뒷받침할 기록이 3건이 있기 때문입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素谷先生遺稿, 증보문헌비고

3. 탁계  전치원 묘지명( 미수 허목 撰) 

전하민 신청서.hwp

국조방목(전하민).jpg

전사경,전하민1.jpg

전사경,전하민2.jpg

전치원묘지명1.jpg

전치원묘지명2.jpg

전집,전지경.jpg

◎ 수정 신청서(김하민→전하민)

과거 및 취재

김하민(金夏民)을 전하민(全夏民)으로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父)]

성명 : 김사경(金思敬)을 전사경(全思敬)으로

[조부(祖父)]

성명 : 김○○(金○○)을 전지경(全之慶)으로

[증조부(曾祖父)]

성명 : 김○○(金○○)을 전집(全潗)으로 수정해 주십시오.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국조방목 기록에 나오는 외조부 『李元益』은 전하민(全夏民)의 외조부이기 때문입니다.

① 완산전씨 족보에 의하면 전하민의 외조부가 『李元益』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子 思敬

奉翊大夫 禮部尙書 一云 禮儀判書 以文章 行誼名於世 載東京誌 謹按 完山君 高麗 恭愍朝 受封 監察公我 太宗朝 拜官則 高麗 禮部尙書云者 未知何據然 今不可考 依舊譜 存之以俟來者

先考壇左便 有壇碣

貞夫人 月城李氏 父 大司成 元益 祖父 門下侍中 瑞種 曾祖父 文忠公 益齋 齊賢 墓 京畿 長湍郡 牛峰 桃李村 益齋墓 同麓

子 夏民

文科 弘文館 修撰 一云 正字 墓 草溪郡 北 二十里 二冊面 新村 道溪院 后山 癸坐 後孫 命仁 撰碣銘 後孫 相武 撰墓表 謹按東史我

成宗九年 戊戌 始設 弘文館云而 以公之世代 與官啣 考之想 在 止+几時則 舊譜始仕我

朝者 恐似 無據 故闕之

宜人 信川康氏 父 水使 多慶 墓在公墓 同原 上窆

※ 완산전씨 족보 별첨

② 익재 이제현 가계도

이제현(李齊賢) →이서종(李瑞種)→이원익(李元益)

『이제현은 모두 세 번 장가들었다. 첫째 부인은 길창국부인(吉昌國夫人) 권씨(權氏)로 부(傅)의 딸이다. 2남 3녀를 낳았다. 장남은 서종(瑞種), 차남은 달존(達尊)이다. 장녀는 임덕수(任德壽)에게, 차녀는 이계손(李係孫)에게 각각 출가하였다. 3녀는 김희조(金希祖)에게 출가하여 의화택주(義和宅主)에 봉해졌다. 출처:이제현 묘지문(목은 이색 撰) 』

2. 국조방목 기록에 나오는 『父 思敬』을 뒷받침할 기록이 3건이 있기 때문입니다.

① 신증동국여지승람 > 신증동국여지승람 제21권 > 경상도

○ 전사경(全思敬)의 서루기(西樓記)(주1)에,

“계림(鷄林)에 있는 누관(樓觀)들 가운데에서 백률사의 누가 가장 훌륭하다. 선유(先儒) 정지상(鄭知常)의 무리가 시를 지어 아름다움을 극찬하였다.

절을 창시한 연월(年月)은 고증할 길이 없으나 쇠잔하고 황폐함이 이미 심하여 경치와는 서로 걸맞지 않는다.

영평군(鈴平君) 상국(相國) 윤승순(尹承順)이 부윤이 되어 온지 2년 만에 왜구가 물러가자 군사들은 오랫동안 한가하였다.

절의 주지 견해(見海)와 부(府)의 판관(判官) 심우경(沈于慶)과 함께 중수할 것을 계획하고, 통례문지후(通禮門祗候) 김정미(金精美)와 안일(安逸) 김군자(金君子)에게 명하여 수졸(戍卒)을 거느리고 그 공사를 감독하게 하였다.

일의 향배(向背)와 더하고 줄이는 것을 적절히 조절한 것은 모두 윤공의 의사에서 나온 것이다. 그리하여 등림(登臨)하고 관람(觀覽)하기 좋은 것이 옛날보다 배나 더하였다.

이 절은 나라에서 향(香)을 내려 주어 왕실의 복을 비는 곳이며 사대부들이 항상 왕래하는 곳이다. 더군다나 신라 고도의 웅장한 풍경과 멀리 트인 조망이 모두 이 누에 모여 있다.

옛것을 좋아하는 군자가 아니면 누가 퇴폐된 낡은 건물을 헐어버리고 화려한 새집을 지어서 사방의 유람객들과 즐거움을 함께 하겠는가. 불전(佛殿)을 수리하여서 부처에게 복을 바라는 것 따위는 윤공의 뜻이 아니다.”

하였다

출처: 신증동국여지승람 > 신증동국여지승람 제21권 > 경상도 [한국고전번역원]

(주1) 전사경[ 全思敬 ]

고려말 (14세기)의 인물로, 이 분이 쓴 '서루기'라는 책에

『계림 (아마도 경주를 표현한 듯)에 있는 누관 중 백률사의 누각이 가장 훌륭하다』라는 구절이 나오고 있지요.

글 중 나오는 백률사의 '중수'는 1377년의 일입니다. 따라서 14세기에 신라시내를 내려다보는 좋은 위치로 백률사가 선정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몽골침입이후의 기록으로 '신라고도의 웅장한 풍경'이 이때에도 어느 정도 남아 있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② 素谷先生遺稿卷之十二 / 先蹟記述(先祖忠𥳑公行述 戊辰)

〇素谷先生遺稿卷之十二 (주1)/ 先蹟記述

先祖忠𥳑公行述 戊辰

公諱承順。鈴平君陟之子也。早登第。恭愍王朝。爲鷹揚軍上護軍。正二品 兼軍簿典書。時妖僧辛肫張甚。顓恣賊虐。朝廷側目莫敢言。丁未。公與知都僉議吳仁澤，上護軍趙璘，判事姜元甫等。密議誅肫曰。辛肫奸佞陰狡。好讒毁人。斥逐勳舊。殺戮無辜。黨與日盛。道詵所謂非僧非俗。亂政亡國。必此人也。將爲國家大患。宜白王早除之。會元甫與判事辛貴善洩之。貴馳語肫。肫詣王告變曰。肫思欲去奸惡用賢良。使三韓百姓粗得平安。今國人將殺肫。願王哀矜。王驚問之。肫以貴語對。乃命下公及仁澤等廵軍 今禁府 鞠之。十一月。杖流仁澤等。又流公及璘等于外。後璘復謀誅肫。竟被殺。趙璘傳與班主尹某等謀去肫。 辛亥七月己未。肫果謀逆誅。王大悟。庚申。召公于貶所。復拜上護軍。時趙璘死南裔。未歸葬。公還謁璘母號痛。又以玄冠素服。收葬璘骨。聞者莫不歎之。王嘉公信義。仍遣公祭璘墓。見趙璘傳。 尋策輸忠亮節輔理功臣。封鈴平君。見全思敬記。 辛禑元年乙卯。拜慶尙道副元帥。八月。倭寇湖南樂安，寶城等郡。公移兵擊。斬獲二十六級。丁巳。拜鷄林府尹。四月。倭又寇彥陽縣。肆焚掠。公又擊斬四級。累有功。見史。 在鷄林二年。邊圉不警。戎兵久閑。重修柏栗寺西樓。以飾遊觀。進士全思敬題記美之。見輿覽。 公嘗宴客。進士桂林李桂芬等有慢語。門士以告。公臨歸。屬之府倅沈于慶。于慶加酷刑致殞。公聞甚慘然。因逐其門士。見沈于慶傳。 己未。拜知門下省事。正二品。 七月。坐事被流。時權奸李仁任與崔塋等。惡贊成事楊伯淵。誣以謀害。仁任圖爲首相治之。辭連公及成石璘等數十人。幷下廵軍。竟殺伯淵等。公及諸人。亦杖配。國人冤之。見伯淵傳。 未幾宥還。甲子三月。丁鈴平公憂。己巳。拜門下評理。今參贊。 六月。奉使如京師。陽村權近爲副。九月。還自京師。間拜判開城府事。尋遞。壬申正月十一日癸巳卒。贈議政府左政丞鈴平府院君。諡忠𥳑。幷見麗史。 竊惟公出領閫寄。入贊國政。勵忠節著勳庸。蔚然爲當世名臣。其行業可書。豈止於此。而今皆無徵焉。嗚呼惜哉。然而誅髡葬忠。義烈焯然。人主嘉歎。史氏特書。斯爲大哉。又何恨焉。墓與鈴平君同原。夫人祔云。而 見玄孫師路碑記 世遠失傳。配郡夫人丹陽李氏。版圖判書居敬之女。有三男。長曰坤坡平君。諡昭靖。次曰穆原平君。俱佐ㅤ獻陵。紀勳旂常。季曰向兵曹判書。諡昭度。以文學登庸。一女適韓尙桓判漢城。昭靖之後。最繁而顯。至孫右議政壕。寔誕我ㅤ貞顯國母。子姓繩繩。文行忠孝。冠冕當世。至今流慶不絶。惟公忠義之蘊。有以培根而濬源者。斯可驗矣。始魯西先生得公遺事二條。欲更求逸蹟以爲狀。未就。明齋先生記其顚末。載在遺集。今又博摭史籍。得若干條。惟散佚無傳是懼。輒忘僭猥。作一通文字。俾來許子孫有所考徵焉。

③ 증보문헌비고 제51권 - 제계고 12 부록 씨족 6

◆ 전주 전씨(全州全氏)

시조 전집(全潗)

〔벼슬이 중랑장(中郎將)이었으며, 완산군(完山君)에 봉해졌다. ○ 전여(全輿)의 현손이다.〕

전집의 손자 전사경(全思敬)

〔벼슬이 예조 판서(禮曹判書)이었다.〕

전사경의 아들 전하민(全夏民)

〔문과 출신으로 벼슬이 수찬(修撰)이었다.〕

전하민의 5세손 전치원(全致遠)

〔문과 출신으로 벼슬이 찰방(察訪)이었으며, 서원(書院)에 배향되었다.〕

3. 탁계 전치원 묘지명(미수 허목 撰)

별첨

● 국조방목 기록

金夏民

金或全 父 思敬 外 李元益 承校 靈光人

별첨

② 답변 

No. 24381 [답변완료] 문과급제 전하민. 성씨·본관을 수정하였습니다.

이름 : 운영자   등록일 : 2018-09-12   조회수 : 31   

안녕하십니까.
늘 관심을 가지고 저희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제공하는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을 아래와 같이 드립니다.
문과급제 전하민. 성씨·본관을 수정하였습니다.
자료 참고.
고맙습니다.  

첨부파일 : 첨부파일 없음

[jhy청은]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宗史에 이렇게 열성적으로 연구하시는 그정성 존경스럽습니다

[전과웅 (55세/정선)]

과찬이십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다만 역사기록에 전씨인데 김씨로 표현되고 과거급제자도 김씨로 분류되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전 번에 과거급제자 김광서로 되어있는 것을 전광서로 변경시켜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승정원일기에 전광서의 과거급제 국가공식 기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성을 바꾸지 못하고 일명 전광서라고 추기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 후손들이 함께 노력하여 조상들의 빛난 업적을 되찾아 드리는 것이 자손들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jhy청은]

참으로 뜻깊고 훌륭한 말씀입니다

[최창덕]

보람찬 일을 하셨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의 사위가 전주전씨인데 뿌리를 찾아 줄려고 합니다 혹시 완산전씨세보1984년발행 된 것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요?

[전과웅 (55세/정선)]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39-12번지 (02-416-1702) (주) 족보나라
에서 완산전씨 족보를 본 적이 있습니다. 족보발간하는 회사라서 여러 성씨의 족보가 구비되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번 방문해 보시길 권유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