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슬머리
곱슬머리를 가진 사람은 머리카락에 수분이 없으면 부스스해 보이고, 쉽게 헝클어지기 때문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샴푸를 선택해야 한다. 화장품에 많이 쓰이는 글리세린은 보습 성분으로
공기 중의 수분을 머리카락으로 끌어들이고, 또 이를 유지해준다. 쉐어버터, 코코넛 오일,
아르간 오일 등 기름, 버터는 수분 공급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을 부드럽고, 윤기 나게 한다.
생머리
생머리를 가진 사람들은 머리카락의 볼륨을 살리기 위해 큰 노력을 한다.머리카락에 볼륨이 없으면
힘이 없어 보이고, 얼굴이 더 커 보일 수 있으므각종 도구를 사용하거나 머리카락의 뿌리만 파마하기도 한다.
이때는 비타민 B5, 비타민 C, 콩, 아몬드, 코코넛, 해바라기 오일이 함유된 샴푸를 사용하여
모발에 볼륨을 더할수 있다. 또한, 머리카락, 피부, 손톱의 구성성분인 케라틴은
모발의 세포를 부드럽게 하여 모발을 풍성하고, 부드럽게 만든다.
염색 머리
염색, 탈색한 모발은 큐티클이 손상되고, 건조해진다. 이러한 모발에는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미 손상된 모발에는 순한 샴푸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오르간 오일, 아보카도 오일,
마카다미아 오일 등이 함유된 샴푸를 선택하자.
피해야 하는 샴푸 성분은?
△황산염
샴푸 포장 전성분 표기에 ‘황산염’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황산염은 샴푸가 거품이 나게 하고,
더러운 물질을 씻어 내는 물질이다. 그런데 문제점은 기름기를 함께 씻어낸다는 점이다.
이러한 성분이 함유된 샴푸를 쓸 경우 곱슬머리가 더 건조해지고, 곱슬기가 심해진다.
또한, 황산염은 피부를 자극하여 민감성을 높일 수 있으니 주의하자.
△피라벤
미용 제품의 유통 기한을 늘리기 위해 첨가하는 피라벤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여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가려움, 벗겨짐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프탈레이트
플라스틱을 유연하게 만드는 데 사용하는 프탈레이트는 샴푸에도 사용된다. 프탈레이트는
남성호르몬에 영향을 줘 정자 수 감소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면역 체계,
간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내모발 타입에 맞는 샴푸 선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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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 대형할인마트, 백화점, 탈모클리닉센터, 홈쇼핑까지 샴푸가 넘쳐나고 있다. 이 많은 제품에서 과연 내게 맞는 샴푸를 찾아낼 수 있을까?
과연 내 모발에 맞는 샴푸는어떤 것일까? 탈모가 걱정이라면 우선 생각해야 될 것이 두피 자극 최소화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다.
▶ 가격이 비교적 싼 대신 두피를 건조하게 하는 알칼리성 샴푸
또한 신체에 절대적으로 안전해야 하고 또한 머리를 감은 뒤에도 기분이 상쾌해야 한다. 마치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면 마음이 상쾌해지는 것처럼 모발도 호흡을 해야 한다. 지금 시중에 나와 있는 샴푸는 알코올 계열을 대신해서 가격이 비교적 싼 석유계열의 알칼리성 발포성의 합성세정 샴푸가 많다.
이런 석유계열의 알칼리성 샴푸는 주방세제와 마찬가지로 화학 계면활성제를 쓰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석유계의 화학 계면활성제는 피지는 너무 많이 제거해 두피를 건조하게 만드는데 이로 인해 비듬이 많아지기도 한다. 이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정전기를 잘 일으키는 작용이 있어 더러운 때와 먼지를 붙게 하는 역할을 한다.
▶ 식물성 위주의 약산성 샴푸가 모발에 적절
따라서 머리를 감을 때 알칼리성에 거품이 많고 가격 또한 저렴하여 이른바 모발을 손상시키는 3대 조건을 모두 갖춘 석유화학계열 제품을 쓴다면 탈모 등의 이상 증세를 결코 피할 수가 없게 된다.
그렇다면 어떤 제품을 써야 모발에 좋은 샴푸라고 할 수 있을까?
샴푸 중에는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한 제품이 있다. 제품설명서에서 이를 확인할 수 없을 때는 소프트 타입의 샴푸를 고르면 된다. 또 한 가지는 산성 샴푸가 알칼리성보다 부드럽다.
모발도 신체의 일부분이다. 따라서 식물성을 위주로 한 약산성 샴푸가 모발에는 가장 적합하다. 알칼리성 샴푸는 기름기나 먼지를 제거하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피부와 머리카락을 손상시키는 단점이 있다.
건강한 모발 특별히 기능성 샴푸를 고를 필요는 없다. 건강한 모발은 샴푸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도 며칠 동안은 머리카락에 기름이 끼지 않고 머리카락이 촉촉이 습도를 유지하고 있고 윤이 난다. 주 5회 정도머리를 감고 마지막 헹굼 시에 린스나 컨디셔너로 관리해 주는 정도면 된다.
지성 모발 하루만 지나도 머리카락이 끈적끈적해지는 지성 모발은 피지분비를 억제, 관리해 주는 지성용 샴푸를 사용하고 매일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세정력이 적당히 강한 샴푸를 사용해 주고, 피지 제거를 위해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지성 모발은 지루성 피부염이나 지성 비듬이 잘 생기는데, 지성 비듬이 있는 경우에는 비듬 샴푸를 사용하고, 비듬균에 의한 경우에는 비듬 전영 약용 샴푸를 사용한다.
건성 모발 모발에 윤기가 없고 항상 건조해서 푸석푸석하다면 이는 건성모발이다. 이런 사람들은 피지의 분비가
남들보다 적기 때문에 쉽게 기름에 오염되지 않는다는 장점은 있으나 대신 거칠어 보이고 빨리 머리카락이 빠져 대머리가 되기 쉬운 조건이 된다.
세정력이 강하지 않으며 보습효과가 높은 샴푸로 이틀에 한 번, 혹은 주 2~3회 정도 머리를 감는다. 모발이 손상되었을 경우에는 건조가 더 심해지기 쉬우므로 손상모용 제품을 사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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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금 시중에 나와 있는 샴푸는 알코올 계열을 대신해서 가격이 비교적 싼
석유계열의 알칼리성 발포성의 합성세정 샴푸가 많다고 .....
이런 석유계열의 알칼리성 샴푸는 주방세제와 마찬가지로 화학 계면활성제를
쓰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합니다.
많은 제품에서 과연 내게 맞는 샴푸를 찾아낼 수 있을까?
과연 내 모발에 맞는 샴푸는어떤 것일까?
탈모가 걱정이라면 우선 생각해야 될 것이
두피 자극 최소화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