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성경인 욥기를 보면 사람은 고난을 위하여 낳다고 했다. 늘 고심을 하면서 생각하는 것은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이 되어진다. 왜냐하면 기쁨의 시간보다 고생하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는 산모를 보면 안다. 10개월 임신의 고통을 참지만 출산하여 아이를 안는 순간 모든 고통을 이기고 기쁨으로 가득하며 기쁨의 웃음을 웃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가 한 학생에게 질문을 받았다. 소크라테스는 제자들을 데리고 사과나무 숲으로 갔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숲 끝까지 걸어가며 각자 가장 마음에 드는 사과를 하나씩만 골라오세요. 한번 선택한 뒤에는 되돌릴 수 없으며 다시 되돌아가는 것도 안 됩니다. 선택은 단 한 번뿐입니다.” 학생들은 유심히 사과를 관찰하며 가장 크고 좋은 것을 고르려 노력했다. 숲 끝에 도착하자 소크라테스가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모두 제일 좋은 사과를 골라왔겠죠?” 학생들은 서로의 것을 비교하더니 말했다.
“선생님, 다시 한 번만 고르게 해주세요. 저는 숲에 막 들어섰을 때 정말 크고 좋은 걸 봤거든요. 그런데 더 크고 좋은 걸 찾으려고 따지 않았어요. 사과나무 숲 끝까지 왔을 때에야 제가 처음 본 사과가 가장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른 학생이 급히 말했다. “전 반대예요. 숲에 들어가자마자 제일 크고 좋다고 생각되는 사과를 골랐는데, 나중에 보니까 더 좋은 게 있었습니다. 저도 후회스러워요.”
소크라테스는 껄껄 웃으며 말했다. “그게 인생이죠. 인생은 언제나 단 한 번의 선택으로 이루어집니다.”
인생은 좋든 나쁘던 자신이 선택한 것을 가지는 것이다. 그 선택이 일생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선택의 길에서 후회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새로운 한 주간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주간이 되자.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시6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