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31주일 복음 말씀을 보면
세리 자케오가 예수님을 만나
구원받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보려고 애쓰는 세리 자케오를
당신 앞에 불러 세우시며 오늘 내가 네 집에 머물겠다고 하십니다.
세리 자케오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고자 햇습니다.
그리고 구분 안에 진실이 있고 사람들을 구원할 말씀과 능력이 있으심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에수님이 네 집에 머물겠다 하셨을 때
기꺼이 그분을 집에 모십니다.
자케오는 그분을 모신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알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회개요 변화이며 새로운 선택인 것입니다. 그래서
자케오는 보십시오.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겟습니다.
내가 횡령한 것이 있다면 그 보상으로 네배를 갚겠습니다. 합니다.
자케오가 이제 삶의 진실을 찾게 된 것입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그동안 무심했던 가난한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게 되었고 자신의 불의함을 돌아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그에게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고 선언하십니다.
바로 구원은 자신을 재발견하고 의로워지는데서 옮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믿고 있지만 우리가 진정 가난한 사람들, 고통받는
사람들을 돌아볼 수 없고 자신의 자신의 불의함을 고백하고 바로잡을 수
있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자신의 이익만 챙긴는 사람이라면
예수님을 믿는 진실성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 구원은 의로워짐에서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의로워짐은 예수님의 진리를 알게 될때 가능해집니다.
세상으로부터는 진리를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거기는 온갖 거짓과 욕심이
가득히 담겨있고 왜곡돼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새로워진다면 우리 의로움은 거기서
생겨납니다. 그리고 그 믿음과 의로움이 우리를 진정 구원해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