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만이 전부 아니다.
그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나라가 법과 정의 위에 바로 서야 한다.
이 나라는 리더십을 절대적으로 요구한다.
그런 경륜과 신념있는 사람, 그리고 원칙을 가졌으면서도
국민 전체를 볼 수 있는 사람이 다음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가 정말 한 사회인으로써 정직하게
살아왔으며 사람들을 위해 봉사해왔다면 그는 최손한의 자격은 갖춘사람이다.
이 나라는 경제만 좋아지면 다 됀다는 사람이라면 사회와 국가가 어덯게 운영되는지도
모르는 편협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좌경화된 이념을 가진 사람이 또 대통령이 돼면
사회는 항상 투쟁속에 살게 될 것이다. 좌우를 헤알릴 수 있어야 하지만
불의를 용납하는 사람 , 공산주의와 독재자를 옹호하는 사람이어서는 안된다.
경제는 삶의 기본 필요지만 우리 사회가 안정되고 공평하며
건강하려면 법과 정의가 지켜지고 도덕과 양심이 되살아나야 하며
교육, 사회, 종교, 정치, 모든 면을 아울룰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
이 사람에게 매달리고 저 사람에게 매달리면서 표를 얻기 위해 구걸하는 사람,
부와 출세를 위해서는 신념도 원칙도 없는 사람, 선동적인 사람에게 또 넘어가서는 안된다.
양식과 신념을 저버리고 올바른 민주의식도 없는 사람이 권력 욕심을 부리면
나라는 흔들리고 타락하고만다. 우리는 독재를 넘어섰지만 국가를 경영할 줄 모르는
욕심많은 좌경 세력에 10년을 뒷걸음질 하고, 부패와 권력남용은 더욱 뿌리를 깊이 밖고
사회적 기반이 흔들려 매일 데모를 보고지새워야만 햇지않은가?
이번 대선이야말로 국민이 잘 헤아리고 판단하여야 한다.
차라리 구정치 세력을 몽땅갈아치워야할지도 모른다.
이제까지는 항상 잘못된 선택을 해 왔다.
또 다시 잘못 선택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정말 우리 민족이 불행해진다. 나는 노무현 현 대통령이 당선 되엇을 때
아 이나라는 더 벌을 받아야 깨우치겠구나? 하느님이 그러시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결국 5년의 세월이 혼란만 가중되제않앗던가?
이제 잘못 선택하면 나라의 장래는 정말 실망스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