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예 시집 <북간도>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850635
북간도
시가 영원성을 추구하기는 하지만 밀란 쿤데라의 말대로 “시의 천분은 어떤 놀라운 관념으로 우리를 눈부시게 하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존재의 한 순간을 잊을 수 없는 것이 되게 하고 견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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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예 동시집 <송정리 버스정류장>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7359096
송정리 버스정류장
나는 동생들과 함께 윤동주의 시를 읽으면서 자랐다. 특히 ‘만돌이’라는 시는 막내 동생이 좋아해서 번갈아가면서 읽고 또 마주보며 웃곤 하였다. 윤동주를 생각하면 그가 태어난 북간도며,
곽예 산문집 <곽예의 독서일기>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7469726
곽예의 독서일기
여기 묶은 글들은 총 서른세 편이다. 2007년 봄 ‘한겨레신문’에 실린 한 편과 2011년 봄부터 2018년 겨울까지 꼬박 8년을 문학계간지에 연재한 서른두 편이다. / 내가 쓴 글들은 거칠기 그지없는
곽예 산문집 <곽예의 사진일기>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7356388
곽예의 사진일기
“곽예의 사진일기, 곽예 시인의 글과 사진을 엮은 산문집”헤르만 헤세는 22세에 『낭만적인 노래』라는 44페이지 작은 시집을 자비출판 하였고, 산문집 『한밤중이 지난 한 시간』을 간행하였
첫댓글 와우~한꺼번에 4권을요???대단하신 추진력입니다...작품 좋은 거야 다 아는 사실이고요.암튼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주간님.작년에 <그리운 것들은 강 건너에 있다> 문학기행 다녀온 날 제게 주셨지요.그 발행일자가 1년 차이로 똑같아요.<그리운 것들은 강 건너에 있다>: 2019년 10월20일<북간도>: 2020년 10월20일히히별 걸 다 기억하지요?지금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요즘은 '여름 나기'와 "12월의 민들레'가 마음에 콕 박혀 있습니다.늦은 민들레가 저 같기도 하구요.감사해요. 애월 시인님.
곽예시인님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단비 국장님.벌써 12월 중순이네요.대설 추위에 몸 건강 잘 챙기시고 아무 일 없는 것을 크게 기뻐하며내년을 기약해 보아요.감사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예쁜 책을 만들어주셔서.제가 십수 년 다니던 연무시장 떡집에 가면'떡의 생명은 소금이다'이런 글이 써 있어서 인상깊었는데요,요즘 책을 내고 제가 가장 많이 들은 말이종이 질이 참 좋다는 말씀이었어요.심지어 어느 분은'책의 생명은 종이의 질이다'라고 하시던 걸요.감사해요. 시소 선생님.
첫댓글 와우~
한꺼번에 4권을요???
대단하신 추진력입니다...
작품 좋은 거야 다 아는 사실이고요.
암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주간님.
작년에 <그리운 것들은 강 건너에 있다>
문학기행 다녀온 날 제게 주셨지요.
그 발행일자가 1년 차이로 똑같아요.
<그리운 것들은 강 건너에 있다>: 2019년 10월20일
<북간도>: 2020년 10월20일
히히
별 걸 다 기억하지요?
지금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요즘은 '여름 나기'와 "12월의 민들레'가
마음에 콕 박혀 있습니다.
늦은 민들레가 저 같기도 하구요.
감사해요. 애월 시인님.
곽예시인님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단비 국장님.
벌써 12월 중순이네요.
대설 추위에 몸 건강 잘 챙기시고
아무 일 없는 것을 크게 기뻐하며
내년을 기약해 보아요.
감사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예쁜 책을 만들어주셔서.
제가 십수 년 다니던 연무시장 떡집에 가면
'떡의 생명은 소금이다'
이런 글이 써 있어서 인상깊었는데요,
요즘 책을 내고
제가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종이 질이 참 좋다는 말씀이었어요.
심지어 어느 분은
'책의 생명은 종이의 질이다'라고 하시던 걸요.
감사해요. 시소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