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檀紀 4353年 음력 3月 8日 西紀 2020年 3月 31日 화요일 💙 문재인 대통령은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두 명을 임명할 예정입니다.
새 상임위원은 김창룡 現 방송통신위원회 상임 위원, 안형환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특임교수 입니다.
김창룡 상임위원은 국민일보 기자, 인제대 신문 방송학과 교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재임했습니다.
현재 고삼석 상임위원의 잔여 임기(‘19.11.12~ ’20.4.5) 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연임되어 잔여 임기후 3년의 상임위원 임기를 시작할 예정 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으로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방침을 밝힌 데 이어
"코로나19로인해 모든국민이 고통받았고 모든 국민이 함께 방역에 참여했다.
모든 국민이 고통과 노력에대해 보상받을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 문 대통령 지지율 55%, 1년5개월만에 최고.. ✔ "코로나 대처 평가"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1년5개월만에 최고치인 55%로 치솟았다. 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대응이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
한국갤럽이 27일 발표한 3월4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 비율은 지난주보다 6%포인트 상승한 55%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 직무 긍정률이 55%를 회복한 것은 2018년 11월1주 이후 1년5개월 만이다.
💙 대한민국 기독교(특히 개신교)는 코로나19 전후로 그 역사가 갈릴 것이다. 국민(대중)과 공감하지 못하는 종교는 급격히 쇠퇴하고 그 영향력 역시 소멸할 것이다_
개신교 대표 연합기관인 한교총이 정부 조치를 강하게 비판하며 정세균 국무총리의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 헷갈리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1)정당만 51개 출마정당 48개
(2)출마자 1118명,
(3)가장 많은 출마자 낸 대표적 직업 정치인과 변호사
(4)유권자 당신들을 위한 직업을 선택하라
(5)그 당이 그당, 이랬다 저랬다 왔다리 갔다리
우리가 국회의원에 대해 모르는 것
직업 대표자를 뽑지않는 대한민국 유권자들
(1)국회의원 숫자 300명, 대한민국 직업은 3만가지
(2)직업대표자를 뽑지않는 어리석음
(3)국회의원 특권 200개
(4)국회의원 출마자 1118명 –직업 1위정치인 , 두 번째 변호사 61명이다.
💙 선진국의 실력이 이렇습니다.
✔ 대한민국은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뉴욕 맨해튼의 의료진 안전 장비 부족으로 ✔ 쓰레기봉투까지 입고 싸워야 했던 한 간호사가 끝내 코로나19로 숨졌다_
약 2주일 전 병원의 세 간호사가 병원 복도에서 찍은 사진이 SNS에서 화제가 됐었다.
💙 대구 또 대구인가?
무능한 권영진시장 사퇴하고 능력있는실무진에게
맡겨야. 대구가 산다.
무능한 시장 때문에 대구시민들이 너무너무 위험하다.
한 건물서 224명 확진자 나왔다.
대남병원보다 큰 규모, 주변 상인들 '울분토로.
💙 총선 후보 등록을 마무리한 여야는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전환하고 전열을 가다듬었습니다. 민주당과 미통당의 총선 목표는 공히 '원내 1당'으로 양당이 제시한 총선 목표는 지역구 130석, 비례대표 17석 등 147석 확보입니다.
💙 도대체 왜들 그러세요? 지킬 건 지킵시다!!!
미국에서 돌아온 지 5일 만에 제주 여행을 갔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유학생 모녀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자가격리 지침을 여긴 사람들이 계속되면서 비판 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개인의 일탈이 사회적 혼란과 손실을 초래
자가격리 지침을 어길 경우, 벌금은 물론 형사 고발과 손해배상까지 당할 수 있다.
💙 안철수 대표는 투표일을 하루에서 사흘로, 사전투표 기간을 이틀에서 닷새로 늘리자고 제안했습니다.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안 대표는 "유권자의 충분한 분산투표를 유도하는 방법을 시급히 검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 이번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자그마치 50여㎝에 달하는 비례대표 국회의원 투표용지를 받아들게 될 전망입니다. 지역구 후보자와 지지 정당에 각각 기표하는 정당명부식 '1인 2표제'가 도입된 2004년 17대 총선 이래 역대 최장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는 야당이라도 좋은 제안을 해 오면 검토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황교안 대표의 40조 원 채권 발행 제안에 "검토해보겠다"고 말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제안은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마 기다려도 답은 없을 것입니다.
💙 자가격리 위반은 일종의 살인행위다.
그리고 위반시 법적처벌을 받으면 그 기록은 어떤 나라를 가던지 영원히 따라 다닌다. 이것은 단지 사소한 전과만이 아니라 당신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공동체에 해가 되는 존재인지를 증명하는 치료되지 않는 바이러스와 같다.
💙 제주도 여행을 갔다 와서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 유학생 모녀가 선의의 피해자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던 강남구청장이 사과의 입장문을 냈습니다. 그런데 사과한다면서도 내 뜻과 다르게 논란이 됐다고 해 사과 맞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선의와 무지를 구분 못 하더니... 이제는 사과와 변명을 구분 못 하는구나.
💙 한국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요청했던 루마니아가 나토 수송기를 동원해 한국산 진단키트 수송에 나섰습니다. 얼마전 나토기를 보내 한국산 방호복을 운송한 루마니아가 또 나토기를 보낼만큼 현지상황이 다급하다는 의미입니다.
💙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이유로 종교시설 등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자 개신교계가 반발에 나섰습니다. 일부 개신교 단체는 “한국 교회에 대한 위협을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하며 정부 방침을 비판했습니다.
💙 지난 15일 한국 외교부 #강경화 장관이 BBC One '앤드루 마 쇼'(Andrew Marr Show)'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에 정부 차원에서 어떤 전략을 취했느냐는 질문에 강경화 장관은 '개방성'과 '투명성'이라고 답했습니다.
💙 코로나19에 감염된 국내 의료인이 현재까지 121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의료인 확진자는 의사 14명, 간호사 56명, 간호조무사 51명으로 위중 환자는 1명, 중증 환자는 1명이라고 합니다.
💙 검찰이 예금 잔액증명서를 위조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씨를 기소 했습니다. 의정부지검은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윤 총장의 장모 최아무개씨를 불구속기소 하고 동업자 안 씨와 가담자 김 씨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 '텔레그램 박사방' 이용자가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비극적인 상황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범죄 전문가들은 극단적 선택이 또다시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자진신고' 기간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 경찰은 '텔레그램 박사방'의 '단순 시청자'도 현행법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처벌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텔레그램의 기본 설정상 파일이 자동으로 다운로드되므로 최소한 '음란물 소지' 혐의 적용이 가능하다는 의견입니다.
💙 중앙일보 총선 격전지 여론조사
✅ 이낙연 55.1 : 황교안 34.5
✅ 고민정 47.1 : 오세훈 38.4
✅ 이수진 46.5 : 나경원 36.9
✅ 우상호 48.7 : 이성헌 31.4
✅ 김성곤 33.7 : 태구민 42.6
💙 외교부 "韓 진단키트, 미 FDA 잠정승인 맞다" 반박
- "업체 공개는 FDA 결정사항..정부가 하기 어렵다"
▶ https://news.v.daum.net/v/20200330091407098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여보게 부처를 찾는가?"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보고 있지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네." "그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만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 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다고 고통스럽다고 하면 거기가 지옥이라네." "자네 마음이 부처고 자네가 관세음보살이라네. 여보시게 친구 죽어서 천당가려하지 말고 사는동안 천당에서 같이 살지않으려나?" "자네가 부처라는걸 잊지마시게 그리고 부처답게 살길바라네. 부처답게..."(법정스님 글 중에서) 💙 프란치스코교황권고 '복음의 기쁨' "나는 다른 사람을 개종시킬 마음이 없습니다. 나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교회는 언제나 문이 활짝 열려 있는 아버지의 집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출발합시다!" "가서 모든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합시다. 결코 가난한 이들을 저버리지 맙시다." "자기 안위만을 신경 쓰고 쾌쇠적이며 건강하지 못한 교회보다는 거리로 나와 다치고 상처받고 더렵혀진 교회를 저는 더 좋아합니다." "길을 잃어버리는 것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우리에게 거짓 안도감을 주는 조직들 안에 우리를 가혹한 심판관으로 만드는 규칙들 안에, 그리고 우리를 안심시키는 습관들 안에 갇혀 버리는 것을 두려워하며 움직이기를 바랍니다." <편집 = '가난한 자' 지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