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소금학교야말로 진정한 연구자와 학자들의 학교입니다

주변에 소개할 구운소금에 대해 서핑하다가 해월님을 알게되어, 그 취지와 비젼에 마음도 보탤겸 신세를 좀 지려했더니, 남의 신세를 지고 편하게만 살 인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위기가 기회라는 속설대로, 대개 위기와 기회는 함께 오는게 자연의 이치인 것 같습니다.   진정 빛나는 학자정신의 정수인 해월님과 해월소금학교 회원님들이 마음과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어가시리라 믿습니다.   언론, 학문 활동의 자유는 헌법 상에 보장된 천부의 권리입니다. 비트기반의 첨단의 학문적 도구인 인터넷의 발전상을 원자기반의 기존 법률제도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면, 그 법률제도를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입니다.   구체적 과정에서 기존 법률제도로는 착오와 오해의 소지가 있더라도, 그것은 기존 법률제도가 기술과 사회의 발전상을 이해하지못한 것이 주된 원인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당사자들이 선의에 기반해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지고 연구해가는 활동을 불법이라할 법적 근거는 없습니다. 그 수사 등으로 인해 인신이 구속되고 귀한 연구활동시간을 뺏겼다면, 오히려 국가제도에 손해배상을 청구해서 행정과 제도를 바로 잡아야 사회나 개인 모두를 위해 바람직합니다.     해월소금학교의 지나온 과정은 후세에 길이 빛날 독보적이고 탁월한 업적입니다. 그것은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언제든 기록에 접근해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명확한 사실입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밖에 없고 언제든 제 가치를 평가받아야할 귀한  생명력이고 존재입니다.     모쪼록 올한해 좋은 결실 맺어가시고, 뜻깊고 정다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