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신펙(Funcinpec) 정당의 대표자인 노로돔 라나리드(Norodom Ranariddh) 왕자는 토요일, 그의 아내의 목숨을 앗아간 6월의 비극적인 교통사고로 인해 해외에서 치료를 받는 동안 당의 사무총장으로서 수석과 고위 당직자를 임명했다.
"노로돔 초크라뷔쓰 황태자(Norodom Chakravuth)는 훈신펙당의 사무총장으로서, 행동하는 정당의 대표자 및 당의 사무국장으로서의 펙 소데타(Pech Sodetha)로 임명된다며 8월 8일로 제시된 날짜를 읽었다.
대통령의 입원기간동안 행동의 대통령과 사무총장은 "훈신펙의 모든 업무를 최고 수준으로 이끌고 관리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성명서는 밝혔다.
훈신펙 대변인인 넵 분 친(Nheb Bun Chhin)은 경험 부족에도 불구하고 노로돔 차크라뷔쓰 왕자가 그 직책에 자격이 있으며 젊은이들이 더 이상 노인들의 역할을 맡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노로돔 차프카뷔쓰 왕자는 이전에 정당회에서 공식적인 역할을 하지 못했지만 30년 이상 노로돔 라나리드 왕자의 지도력을 따라왔기 때문에 훈신펙에는 젊은 지도자가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새로운 피가 그의 리더십을 계속 유지하기를 바란다"리고 분 친은 말했다.
모든 당원들이 새로운 임명 위원들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그는 덧붙여 훈신펙은 연장자들을 뒤에 남기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젊은 지도자들에게 고위 인사들의 조언에 유의할 것을 촉구했다.
노로돔 카크라뷔쓰 왕자는 프랑스 공학계 졸업생이며 노로돔 라나리드 왕자와 그의 아내 노로돔 마리 라나리드 공주 사이의 장남이다.
라나리드 뫙자(74)는 6월에 쁘레아 씨하누크 지방의 쁘레이 넙(Prey Nub) 지역에서 유세 도중 교통사고로 심각한 상해를 입었고, 현재 아내 욱 팔라(Ouk Phalla)는 부상 당했다. 그는 방콕의 한 병원에서 회복중이다.
7월 29일의 국회의원 선거가 있기 전에 그의 당은 그가 공개적으로 출두하지는 않았지만 여론 조사에 참여하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