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檀紀 4353年 음력 3月 9日 西紀 2020年 4月 1日 수요일 💙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잘한다 59.4%
『경향신문은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메트릭스리서치에 의뢰해 총선 현안에 대한 여론을 들었다. 조사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임의전화걸기(유선전화 19.4%·무선전화 18.5%)를 통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는 2020년 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지역별·성별·연령별로 비례할당해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5.8%다.
💙 초유의 온라인 개학
시험대 오른 한국 교육계
정부 4월9일 고3.중3부터 순차로개학
중.고 1.2와 초등 고학년은 16일개학
초등 저 학년은 20일로 개학 결정
교육계 디지털 격차 대책을 세울것
수학능력시험은 2주 연기해 12월3일개학
유치원 어린이집 무기한 휴원한다.
💙 국회의원 총선거 -4년전
공약사용설명서와 비교 관찰해 보자
(1)눈 크게 뜨고 보자
(2)오용과 남용, 악용과 선용을 잘 구분하자
(3)무자격자를 잘 가려내자
(4)이름만 믿고 먹지 말자
(5)엉터리 약을 조심하자
(6)안보이는데 치명적 약점이 숨어 있다.
(7)독있는 것일수록 화려하다
(8)내 직업을 대표하는지 보자
💙 약점 창고 대방출 -매터도어(Matador),
흑색선전(黑色宣傳 black propaganda) 정치창고에는 좋은 정책과 실현가능한 좋은 공약만 있는게 아니다. 포지티브, 네가티브, 흑색선전, 마타도어, 가짜뉴스 등이 즐비하다. 마타도어 '근거 없는 사실로 모략하는 흑색선전'을 뜻한다는 단어인데 국적불명이다. 스페인 투우경기의 우두머리 투우사 마타도르에서 나온 말이라 한다. 한국에서만 쓰는 이 정체불명 용어가 1960년대부터 선거철만 되면 등장한다. 그럴싸한 마타도어 한 방이면, 선거판을 뒤집을 수 있어다. 마타도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하면 선거판, 특히 대선전이 시작된다는 얘기다.
💙 우리는 호모 루덴스(Homo Ludens)일까?
(1)‘노는 인간’ , ‘놀이하는 인간’ - 요한 호이징하(Johan Huizinga)
(2)아이들은 놀기위해 왔다 공부만 쎄빠지게 하고
(3)청년은 일해야하는데 일자리 없어 마냥 논다
(4)어른은 비정규직으로 눈치보며 살다 쫓겨나 논다.
(5)권력자와 대기업들만 소득이 늘어나는 잘못된 세상
💙 김진표 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비상경제대책본부장이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 대책으로 '배달앱 수수료 인하'를 전격 제안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음식점에게 배달앱 수수료가 '제2의 임대료'가 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황교안 대표는 공천 결과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한 경우 영원히 복당을 허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당헌·당규를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무소속 출마는 국민 명령을 거스르고 문재인 정권을 돕는 해당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 홍준표 전 대표는 ‘무소속 출마자의 입당 불허’를 말한 황교안 대표에 대해 “종로 선거에나 집중하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홍 전 대표는 “황교안 대표 참 딱하다. 종로 선거 지면 그대도 아웃”이라며 비꼬기도 했습니다.
💙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경제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미통당에 처음 등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미통당을 국회 과반 정당을 만들어서 6월 개원 국회 개시 1개월 내에 코로나 비상경제대책을 완결해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용신 정의당 선거대책본부장은 “정당득표율 20%를 달성해 양당의 대결 정치를 견제할 대안정당으로서의 지위를 얻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또, 최근 주춤했던 지지율이 반등했다는 게 내부 평가라고 주장했습니다.
💙 안철수 대표가 "지역구는 어떤 정당이든 선호 후보를 찍더라도 비례만큼은 국민의당을 찍어 대한민국 정치를 바꿔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안 대표는 "국민 여러분의 전략적 교차투표로 정치개혁을 꼭 이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허경영 대표가 만든 '국가혁명배당금 당'이 8억 4천만 원에 달하는 여성 추천 보조금을 챙겼습니다. 여성 후보를 많이 추천 했기 때문 이라고 하지민, 후보 중에는 청소년 성 폭행 전과자와 아동 강제 추행 전과자 까지 포함돼 있습니다.
💙 우리사회 악풀 감염 중증 단계
5년간 판결문 전수 조사해 보니
✔ 허위 비방 (판결1401건 중 800건) ✔ 욕설(277건) ✔ 성적 모욕 (219건) 죄질 좋지 않아 실형 선고된 44명 중 40명이 허위 비방 글 올려 허위로 성적 모욕 땐 거의 대부분 실형 총선 앞두고 악풀과의 전쟁 비상
💙 문재인 대통령은 "소득 하위 70% 가구에 4인가구 기준 가구당 10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5월 중순쯤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가 1977년 박정희가 구축한 의료 체계 때문이며 ‘박정희의 혁신적인 의료보험 정책 등을 통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주장이 논란입니다. 이에 정치권에선 건강보험 '뿌리'를 놓고 설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조선일보 등 언론이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 조주빈의 ‘손석희 JTBC 사장’ 언급에 초점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유포된 ‘성착취 영상물’에 대한 대응책과 처벌, 유사범죄 재발방지 등 사건의 본질보다 '손석희'가 앞서는 모양새입니다.
💙 채널A기자가 고위 검사와 결탁관계를 내세우며 "가족이 체포되는 걸 면하고 싶으면 유시민을 1번으로 칠 수 있게 협조하라"고 수감자를 협박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1번'이 중요합니다.
조국이 0번이었고, 유시민이 1번이며 그 뒤로도 순번이 정해져 있을 겁니다.
검-언 결탁에 의한 쿠데타 모의 혐의가 매우 짙습니다.
채널A기자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총선 후 국회가 구성되면, 가장 먼저 특검으로 밝혀야 할 겁니다.
💙 코로나 확진자가 어제 하루 125명, 대구에서만 60명이 늘었습니다.
이런 비상상황에도 "왜 긴급구호자금을 총선 이후에 지급하느냐는 말"에 맞고 실신했던 대구시장이 서울 자택에 머물며 닷새째 브리핑에 불참했습니다.
' 박근혜의 7시간'에 대한 기억을 지우는 게 목표인가 봅니다.
유사품이 아무리 특출해도, 원조에 대한 기억을 지우긴 어려울 겁니다.
💙 박정희 덕분에 코로나 막았다는 군상들이 애잔한 이유는 잘한 걸 찾으려면 박정희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한국보수의 슬픔이 보이기 때문이다.
💙 북한 "태영호, 자금 횡령·미성년 강간하고 탈북"
- 미래통합당 4·15 총선 태영호(태구민) 영입 비난
▶https://news.v.daum.net/v/20200226092102605
미래통합당이 4·15총선의 첫 ‘전략공천’ (우선 추천)으로 지목한 태영호(58)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에 대해 북한이 원색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태 전 공사는 주영 북한대사관에서 일하던 2016 년 8월 한국으로 망명했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태 전 공사 영입을 발표 할당시 “(탈북·망명자 중)비례대표가 아닌 지역구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자처한 사람은 처음”이라고 소개했고, 황교안 대표는 “아마 수도권 쪽에서 공천이 될것 같다. 저하고 함께 서울에서 협력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태영호 전 공사는 주민등록상의 이름인 태구민 으로 출마한다고 밝힌 뒤 “북한 주민을 구하겠다 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인 태영호가 아니라 대한 민국의 자유 가치를 알리는 태영호이자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태영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여보게 부처를 찾는가?"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보고 있지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네." "그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만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 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다고 고통스럽다고 하면 거기가 지옥이라네." "자네 마음이 부처고 자네가 관세음보살이라네. 여보시게 친구 죽어서 천당가려하지 말고 사는동안 천당에서 같이 살지않으려나?" "자네가 부처라는걸 잊지마시게 그리고 부처답게 살길바라네. 부처답게..."(법정스님 글 중에서) 💙 프란치스코교황권고 '복음의 기쁨' "나는 다른 사람을 개종시킬 마음이 없습니다. 나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교회는 언제나 문이 활짝 열려 있는 아버지의 집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출발합시다!" "가서 모든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합시다. 결코 가난한 이들을 저버리지 맙시다." "자기 안위만을 신경 쓰고 쾌쇠적이며 건강하지 못한 교회보다는 거리로 나와 다치고 상처받고 더렵혀진 교회를 저는 더 좋아합니다." "길을 잃어버리는 것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우리에게 거짓 안도감을 주는 조직들 안에 우리를 가혹한 심판관으로 만드는 규칙들 안에, 그리고 우리를 안심시키는 습관들 안에 갇혀 버리는 것을 두려워하며 움직이기를 바랍니다." <편집 = '가난한 자' 지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