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4년전의 4/4일 4분 44초 동안 지속된 개기일식>의 글을 올려드렸는데, 더블 444 가 되는 셈이며, 444 의 의미는 "All Truth that revealed and that not yet revealed" (드러났거나 아직 드러나지 않은 모든 진실)이라고 합니다. 3/27일 올려진 위의 동영상에서, 댄 형제가 받은 메시지를 바바라 자매가 소개하고 있는데, 이 분들의 메시지를 번역해 올리는 분이 계심으로 다 번역해 드리지 않지만, 그 중 "All shall be revealed" (모든 것이 드러나리로다)의 대목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 내용은 각인이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를 의미한 것이긴 하지만,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와 연관되어 한가지 힌트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3장 10절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그런데 위의 말씀은 핵이 터지는 상황을 표현한 것으로서, 데살전 5:3 의 홀연한 멸망과 한 사건일 수 있다고 성경학자들은 해석합니다. 그렇다면, 언제 터지느냐가 문제인데, 9년전 John Lawler 형제는 "달이 Top 의 형태가 될 때 대폭발이 있게 된다" 라고 받았던 것이며, 이를 월망으로 해석하지만, 월삭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4년전의 4/4일 4분 44초 동안 지속된 개기일식의 현상을 4년 후의 금년에 적용 할 경우, 서기력으로 4/4일은 니산월 월삭인 4/6일의 3일전이 되고, 유대력으로는 니산월 월망인 유월절의 4/20일이 됩니다. 과연 이 두 날 중에 대폭발이 있으면서, 베후 3장 10절의 말씀이 성취될까요? 그건 하나님만이 아시고 우리 인간은 그 누구도 알지 못하지만, 현명한 성도는 일단 잘 예비되어 계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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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감사합니다. 곧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