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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전주교구 겸손
다솜이 추천 2 조회 200 18.07.26 06:5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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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26 07:55

    첫댓글 '' 샬롬 '''' 겸손, 감사. 다짐 하여도 모자람으로 끝나고 마는 군요. 더위도 한풀... 이라 생각하니 힘이 납니다. 주신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저에게 허락해 주신 시간들 알뜰하게 보내려구요.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시간 가지세요.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8.07.27 06:35

    겸손해지기~ 참으로 쉽지 않아요.
    스스로 낮추어 낮추어 겸손하셨던 주님의 겸손~ 닮으려 노력해야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겸손을 모르고
    끝없는 교만을 향한 듯 하네요...ㅎ ㅎ

    뜨거운 여름 힘 내시구요 ~
    건강한 오늘 되세요. 감사합니다. 한발 두발님. 샬롬.^^*

  • 18.07.27 23:52

    먼지와 같은 저인것을~
    작은 모래알 같은 저이길~
    비누방울로 살아 가는 저이길
    다시 바래 봅니다~손길 감사합니다~꽃 선물

  • 작성자 18.07.28 06:47

    아멘!

    작은 먼지요 티끌인 것을~
    왜 그리 집착하고 발버둥치고 욕심에서 벗어나지 못할까요
    겸손함 안에서 자유로운 영혼이길 소망해보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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