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현지시간으로 4/15일 위의 첫번째 동영상에서 처럼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가 발생했는데, 4/15일은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한다고 제가 이미 말씀드렸던 날이었고, 그 화재가 싸인일 것은 깨어 있는 성도라면, 누구나 감지하셨을 것입니다. 더구나 두번째 동영상에서와 같이, 대형 화재는 아니지만, 예루살렘 성전산의 이슬람 알아크사 사원에서도 동일한 날 불이 난 것으로 보아 이 두 화재가 싸인임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런데 이 화재가 유월절을 가리킬 수 있다고 판단되어, 왜 그런지 서기력과 유대력으로 나누어 살펴보기 원합니다.
1) 서기력
금년 4/15일은 테트라드의 첫번째 유월절 핏빛 보름달이 나타났던 날로 부터 5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테트라드가 인류에게 닥쳐오는 심판의 경고였음은 누구나 인정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시간으로 5년전의 4/15일날, 즉 한국시간으로는 4/16일날, 세월호의 비극이 발생했던 것입니다. 숫자 5 는 Grace(은혜)를 의미하지요. 따라서 심판의 경고로 부터 주어진 은혜의 기간이 다 끝났고, 이제 심판이 임하기 시작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으며, 베드로후서 3장 6절-7절은 불의 심판이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는 죽음과 멸망을 의미하는 수인 44 에 맞추어 4/4일 발생한 강원도 산불과도 상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노트르담 대성당은 1163년에 시공되었고, 2019년까지 856년이 되는 바, 856 을 다 더하면, 19 로서, 19 를 받은 분들이 계셨고, 1964년 알라스카에서 발생했던 9.2 의 강진도 그 해의 Good Friday 날 발생했었는데, 오는 Good Friday 인 4/19일까지 신부를 의미하는 55년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트르담 화재는 알아크사 사원의 화재와 함께 오는 유월절을 가리키는 싸인일 수 있다고 분석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2) 유대력
4/15일은 유대종교력으로 니산월 10일이었는데, 니산월 10일은 예수님이 어린 나귀를 타고 메시야와 왕으로 선포되시며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셨던 종려주일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2013년 오바마가 바로 니산월 10일에 베들레헴의 탄생교회를 방문했는데, 그 날은 서기력으로 3/22일이었고, 그 날은 신세계질서의 십계명으로 간주되는 죠지아 가이드스톤이 개막된지 정확하게 33년이 되는 날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322 는 비밀 엘리트 조직인 Skull and Bones 가 표방하는 수인 것입니다. 따라서 오바마가 예수님을 대적하여 인류의 메시야와 왕으로 영접 받는 인물이 될 것을 나타내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2013년의 그 날로 부터 지난 4/15일의 니산월 10일까지는 6년이 되고, 6 은 사람의 수이지요. 그런데 바로 그 니산월 10일에 카톨릭의 대표적 대성당인 노트르담과 이슬람의 알아크사 사원에 화재가 발생한 것입니다. 카톨릭과 이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마귀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며, 오바마와 프란체스코가 합력하여 이슬람과 카톨릭을 세계단일종교로 통합 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날 발생한 노트르담과 알아크사의 화재는 앞으로 인류를 장악 할 세계단일종교를 주님이 불로 심판하시겠다는 의미로 해석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잘 아시다싶이, 종려주일이었던 니산월 10일은 4일 후인 유월절로 이어졌던 것이며, 따라서 니산월 10일에 발생한 두 화재는 4/19일의 유월절을 가리키는 전조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어제 올려드린 글에서 처럼 유월절과 안식일이 겹칠 경우, 초실절은 1 주일 늦어질 수도 있는 만큼, 그 날과 그 시를 하나님 아버지만이 아신다 할지라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으시고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