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혁 교장 선생님
김영혁 교장 선생님
서라벌중고등학교 교장
서라벌예술대학 국문과
스승의 사표 모범 교수님
kbs tb는 사랑을 싣고 6.28
이정길 미남 탈렌트 廷정자
효령대군 20대손 이비인후과
방배동 김재정 의원에서 통성명
이북에서 모친과 월남 한양공고
서라벌고 김영혁 담임선생님
지도를 받아 임동진 친구들과
훌륭한 탈렌트 되어 은사님
김영혁 92세 찾아뵙고 가난하고
어렸던 시절 훈육에 감사의 큰절...
나도 어려윘던 소년시절 1년여
서라벌중고등 필경사 시절 가리방
철필글씨 루트인지 나누기 구분못한
흉내만 내어 프린트 글씨 노문교감
임창섭 연구주임 인자하신 김영혁
교장선생님, 영어도 엉망글씨 참아준
은덕에 영어단어장 두루마기 주머니
오가며 화장실에서도 외우고 또읽어
낮에는 철필글씨 밤에는 서대문 한양
검정고시학원 학원 바닥에 의자 3개
겹쳐놓고 새우잠 새벽 학원 시험지글씨
그시절 이겨낸 덕분에 방통대 행정과
학사과정 첫사랑 여인 녹음도 해주고
고로인해 서울시 33년5월 정년퇴직 꿈
꿈꾸게 했던 그시절에 김영혁 교장선생님
은덕에 힘입어 기해년 6월 28일 tb는 사랑
싣고 방송을 보면서 지난날을 회상하며
눈시울 눈물 흘리면서 이 글 쓰면서도
감사함에 고마움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