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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산다는것은/ 님의 사는 모습으로 이런 기막힌 일이
산다는것은 추천 3 조회 2,080 14.10.26 14:58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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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6 15:18

    첫댓글 읽는 내내 머리가 지끈 아프네요. 타국에서 이런 일을 당하면 얼마나 답답하고 한숨이 나올까요.
    영어도 서툴텐데 이런 복잡한 일을 격으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암답합니다.
    한국에서 살아도 비숫한 문제가 생기면 해결이 쉽지 않은데 말이죠.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시에틀에 가면 한번 연락 드리겠습니다.
    (저는 산다님이 한국 방문시 모임에 참석했던 사람입니다. )

  • 작성자 14.10.27 00:22

    감사 합니다. 언제고 시애틀에 오시게 되면 연락 주세요. 우울한 일로 오시지 말고 기쁜 일로 오세요. ㅎㅎ

  • 14.10.26 22:28

    언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이 언어만 수월했다면 여러사람 힘들지 않고
    해당 직원들과도 원활한 처리가 될 수 있었던 내용 같습니다.
    제발 제발 제발 이민 준비하시는 분들 또한 이민생활하고 계시는 분들 언어 언어 공부 빡세게 하십시요.
    도대체 왜 이지경이 되도록 공부를 하지 않습니까.
    영어 신문 미국 뉴스 방송 듣고 읽을 수 없다면
    이민 때려 치우십시요.
    다시금 말합니다. 언어만 좋았어도 어려운 일이 아니였다는점, 많은 여러분들께서도 깊이 참고 하시길.

  • 작성자 14.10.27 00:20

    맞습니다. 언어가 상당히 중요 합니다. 마음대로 따질 수 있고 마음대로 표현 할 수 있다면 좀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이 분은 그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애초부터 영어 잘 하는 분과 함께 일을 진행 하였고 텍사스에서는 이 일 있기 전 부터 면허 갱신 할 때마다 제게 히소연을 했습니다. 이렇게 어렵다고... 텍사스와 테네시는 트럭으로 E-2 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면허는 가능 하지만 CLASS A 는 영주권자 이상만 발급 해 준다고 합니다. 엘에이 에서도 영어 잘 하는 사람과 동행하여 자초지정을 이야기 하고 면허를 주기로 해 놓고 직원들간에 커뮤니케션 부족으로 이런 일이 발생 하였습니다.

  • 14.10.27 08:51

    두분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 작성자 14.10.27 13:30

    제 입장 보다는 이 일을 당하고 있는 당사자야 말로 얼마나 신경이 많이 쓰이겠습니까? 지금 재희 집에서 시험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14.10.27 08:56

    안영 하세요.
    여전히 좋은 일 많이 하시네요. 건강 하세요.

  • 작성자 14.10.27 13:31

    안녕 하세요. 잘 계시지요? 근래에는 제가 글 올리는 것을 자제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이 분이 글을 올려 달라고 해서 올려 봤습니다.

  • 14.10.27 10:53

    미국생활이 영어 완전 잘 하면 된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겪어보지 않으신분은 이해하기 힘들죠..

  • 작성자 14.10.27 13:34

    맞습니다. 아직도 미국은 멀고 먼 이웃 입니다. 난 아니다 하지만 결코 이민자의 그늘은 못 벗어 나지요. 평소에는 모르지만 큰 일을 닥쳤을 때는 피부로 느낄 정도로 무언가 다른 것을 느끼고 부딪힙니다.

  • 14.12.14 15:35

    1000% 공감합니다. 여기서 태어나고 자란 Asian들도 얼마나 차별 많이 당하는데요?

  • 14.10.27 11:14

    LA에서도 가령 dmv대기시간이 너무 길어 가장 짧은 dmv에 예약하고 각종서류 주고 면허 갱신하려해도, 보류결정나고 다시 기한내에 임시면허증만 받는경우도 이ㅛ었습니다.. 문제는 dmv 에 따라, 직원에 따라 E2가 뭔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CA에서도.....제가 5년이 넘는 기간 트럭운전을 했지만 종이면허(임시)가지고 다닌 기간이 1년은 넘을겁니다.

  • 작성자 14.10.27 13:36

    이상하리만큼 미국은 어느 창구 직원을 만나느냐에 따라 일이 수월하고 까다롭고 갈립니다. 참 이상 하지요.같은 업무를 보는 공무원 인데도 서로 해석이 다르고 처리 기준이 다릅니다. 경찰도 그렇구요. 이해 안 가는 일이 미국에선 많습니다.

  • 14.10.27 12:16

    읽는내내가슴이두근거렸네요...그분이 얼마나 답답하고 암담한생각을하니...글쓰신분이 구세주 같앗을거에요....휴

  • 작성자 14.10.27 13:38

    당사자는 오죽 할까요. 내알 엘에이로 면허증 땜에 떠나는데 일을 잘 해결하고 오길 바랄 뿐 이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0.29 02:18

    감사 합니다. 제가 장거리 트럭을 해 봐서 그 마음 알지요. 이런 일 당할땐 금방이라도 트럭일 접고 싶지만 어깨위에 짊어진 짐 때문에 차마 그러지 못 하고 참고 참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0.29 02:20

    어휴 감사 합니다. 다행히 어제 엘에니 가서 일이 잘 풀려 면허증 받아 가지고 왔네요. 제가 속이 시원 합니다. ㅎ

  • 14.10.28 16:51

    오랜만에 글을 올리셨네요.
    그 동안도 평안히 잘 계셨지요?
    역시나 어려운 형편의 이웃을 위해 애 많이 쓰셨네요.
    언젠가는 크게 보답을 받으실겁니다.
    저도 운이 좋으면 내년쯤 산다님 계시는 시애틀에 있을것 같습니다.
    모쪼록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4.10.29 02:21

    예 전 잘 있습니다. 그동안 막내도 시집 보내고 집도 사고 편안하게 있습니다. 시애틀 오시면 꼭 연락 주세요

  • 14.10.29 09:43

    면허 받아왔으니 한숨 돌렸군요.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ㅎㅎ 오지랍은 여전히 넓으시니 ㅎㅎ 덕택에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겠군요.
    건강하시고 .... 오늘밤 메가 맞아 대박터지시길 바랍니다. ㅋ

  • 작성자 14.10.29 10:29

    하여간 여기저기 잘 도 쫓아 다녀요. 대박 나서 나도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네. ㅋㅋㅋ

  • 14.10.31 21:33

    산다는것은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참으로 좋은일 많이 하십니다 저도 트럭 E-2하려고 알아보고 미국에도 3번 다녀오고
    했는데 생각하는 것보다 일 진행이 잘 안되네요
    언제 한국에는 오시는 지요 오시면 연락 주세요
    좋은일 많이 하시는 산다는 것은님 복 많이받을 것입니다

  • 작성자 14.11.02 11:02

    감사 합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답해 주시고 제게 좋은 말 해 주시네요.
    덕분에 전 잘 살고 있습니다. 트럭 E-2 미국에서 할려면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한국서 하기가 어렵지요

  • 14.11.01 23:30

    안녕하세요ㅎ 산다님 부산입니다. 잘지내시지요! ㅎ 담번엔 가슴덜컹한글보다 재밋는 글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ㅎ

  • 작성자 14.11.02 11:03

    오랜 만 이네요. 사업은 잘 되고 있지요? 전 잘 있습니다. 이제 집도 사고 막내도 시집 보내고 편히 살고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1.02 11:04

    감사 합니다.

  • 14.11.02 12:04

    처리가 잘 됐다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14.11.04 12:28

    ㅎㅎ지금 열심히 오하이오를 거쳐 텍사스로 가고 있다고 합니다.

  • 14.11.02 20:52

    다행입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4.11.04 12:29

    감사 합니다.

  • 14.11.04 08:02

    산다님 팬입니다. 오랜만에 산다님 글을 보니 즐거운 내용은 아니지만 반가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14.11.04 12:30

    예 감사 합니다. ㅎㅎ아직도 제 팬이 있네요.

  • 14.11.17 17:00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잘 지내시죠??
    남편한테 얘기 들었어요
    federalway로 이사 가셨단 예기 들었어요
    벌써 저희가 온지 3년이 되아 가네요
    건강 하시구요^^
    항상 저희맘에 고마운 분으로 넘 감사드려요

  • 작성자 14.11.18 04:55

    예 잘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집을 사서 이사 왔어요. 이민 온 지 8년차 들어 서면서 집을 샀습니다. 아빠가 가까이 있는데도 제가 안 나가니 만나기 힘드네요. ㅎㅎ

  • 15.02.10 22:00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좋은일 하셨네요, 따듯한 마음에 제가 감사드립니다.~~~꾸벅~~~

  • 15.02.18 08:00

    오랫만에 들렸는데, 산다는것은 님은 여전하시네요.
    늘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 15.02.19 22:09

    잘 읽고 갑니다....휴..

  • 15.03.17 23:18

    정말 제가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저두 이런 친구가 있어 미국행을 결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 15.10.05 06:49

    이런 좋은 분도 계시군요. 저는 달라스에 살고 있고 미국에 2004년에 왔습니다. 알게 돼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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