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자동차 충돌사고가 났다.
여자 차와 남자 차가 부딪쳤는데 차들은 박살이 났지만 운전수들은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
여자 왈, 하나님이 우리를 친하게 지내라고 기적을 주셨네요.
남자 왈, 그렇고 말고요.
여자 왈, 그리고 또 기적이 있어요. 제 차안의 위스키가 깨지지 않고 그대로 있어요. 우리의 만남을 축하하라는 계시 아닐까요? 하면서 남자에게 병째로 주니, 남자는 이거 잘 하면 뭐 되겠다 싶어, 꿀꺽꿀꺽 들이 마셨다.
남자가 위스키를 들이마시는 것을 지켜보고 있던 여자, 핸드폰을 꺼내서 경찰에게 전화를 걸고 있었다.
첫댓글 남자는 성 잘내는 남자가 좋고,여자는 속좁은 여자가 좋다는데,,,,,,,,,,,,,누가 여자의 마음을 알리오? 여자의 마음은 알 수가 없다네,너무 믿지 마시옵소서.
신상숙 안상태와 참치 먹고 술 마시고 당구 치고(내가 1등 했다) 또 술 마시고 택시 타고 집에와서 씻고 곰푸타 앞에 앉으니 지금이다. 여자가 이러면 안되지 .치사하게 .
2탄; 경찰서에 가서 음주운전이라고 주장하는 형사 앞에 그남자는 주머니에서 녹음기를 꺼낸다. 그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녹음되어있는; 3탄도 있을까?
대단허이,명닥님.기는뇬 위에 뛰는 놈이닷.나는 넘도 있을 것, 3탄도 알려주셔요/당랑박선=메미/사마귀/참새/포수. 그리고 포수는 웅덩이에 빠진다던가.
여자의 속마음을 알 수 있다면 (최근의 무슨 영화처럼) 이 세상에서 많은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과만 데이트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과는 아예 차 한잔도 하지 않고. 그런데 그 뉘가 여자 속마음을 알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