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생원집 잔치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길 "세속에서 이르되 보잘 것없는 잔치를 강생원집 잔치라 하나니, 그러므로 아는 자는 알고 모르는 자는 모르느니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52)
2. 봉사 잔치
@ 평소에 선생이 종도들을 데리고 노르실 적에는 반드시 '가구 진주치기 노리'를 하시는 데, 투전을 들고 탁 치시면서 ' O씨가 판을 첫다" 하시고, 다 걸거드리시면서 "파라 파라 깊이 파라. 얕이 파면 다 죽는다. 잘못하다가는 십년공부 도로아미타불이란 말이다. 알것느냐. 도로 본자리에 떨어진단 말이다. 나는 알고 너는 모르니, 봉사 잔치란 말이다. 아는 사람은 알지마는 누가 갈처주나. 제가 알아야 한다니께" 하시고, 또 가라사대 "나의 일은 알다가도 모르는 일이라. 끝판에 O씨가 있는 줄 모른다 말이다." (동곡비서 p46)
3. 안보이는 나의 법
@ 하루는 형렬을 불러 가라사대 "저 건너 산에 소나무가 몇 짐이나 되겠느냐." 형렬이 대답치 못하고 묵묵히 있으니 "저렇게 보이는 것도 알 수가 없거늘, 안보이는 나의 법을 네가 어찌 알겠느냐." (동곡비서 p61)
4. 공부 않고 아는 법은 없다
@ 예로부터 생이지지(生而知之)를 말하나, 이는 그릇된 말이라. 천지의 조화로도 풍우를 지으려면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공부 않고 아는 법은 없느니라. 정북창 같은 재주로도 입산 3일에 시지천하사(始知天下事)라 하였느니라. (대순전경 p331)
5. 마음 닦기가 급하다
@ 증산상제님 말씀하시기를 "후천선경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요, 마음 닦기가 급하느니라. 후천을 기다리는 마음이 지극하면 마음 닦기에 신실하고, 후천을 기다리는 마음이 시들하면 마음 닦기에 소홀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221)
===
알기 쉽고, 알기 어렵고, 두 가지입니다. 알고 보면 쉽지만, 모르고 보면 어렵습니다.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와 고수부님의 신정공사와 단주의 성사재인으로 시천주 봉태을 하는 지심대도술의 태을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태을시대를 앞두고 마음심판 천심자선택 태을추수의 급살병이 발병합니다. 마음이 관건이요 시천이 중심이요 태을이 핵심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아동의 운수이니,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급살병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 운명을 결정하는 정답은 내가 가지고 있습니다. 급살병에서 죽느냐 사느냐는 전적으로 나의 문제요, 나의 선택이요, 나의 결단입니다. 태을도의 마음줄을 꼭 잡고, 부지런히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마음속에 받아나온 시천과 태을을 밝혀 천주의 품성을 되찾고 태을신성과 생명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가족도 이웃도 변하지 않습니다. 도제천하 의통성업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인간개조 인간사업입니다. 나에게 집중하여 내 마음을 들여다봐야 하고, 내 영혼을 마주해봐야 하고, 내 행실을 살펴봐야 합니다.
첫댓글 "내가 변하지 않으면 가족도 이웃도 변하지 않습니다.
도제천하 의통성업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인간개조 인간사업입니다."
-아는 자는 알고 모르는 자는 모르는 강생원집 잔치입니다.
깊이 공부해야 도제천하 의통성업의 시작이 자신의 인간개조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시천주 봉태을을 이루어야 내 속에 갖고 나온 태을신성과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태을 신성과 생명력을 회복한 사람이 자신을 살리고 남도 살립니다.
아는 자는 알고 모르는 자는 모르고, 지지자는 지지하고 부지자는 부지하고.
모든 변화는 저로부터 시작됨을 명심하여,
제 마음씀, 말과 행동에 더욱 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내 마음이 바뀌어야만 생각과 말과 행동이 바뀐다고 생각됩니다.
큰 나무도 작은 씨앗에서 시작하듯이
내 마음속의 작은 변화부터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에 쥐어 주시니...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