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올해 대한민국을 접수하러 온답니다. 지금 문재인·김일성주의자들이 기고만장하여 종전선언·평화협정으로 미군을 몰아내고 남북연방 적화로 질주하고 있습니다.
해방 직후에는 대한민국 건국을 막고 공산적화를 위한 좌익들의 대구폭동·제주폭동·여순반란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다, 급기야 6.25남침에 이르렀습니다.
그 이후에도 좌익들은 대한민국 적화를 위한 끊임없는 활동을 계속해 왔는데, 통혁당·인혁당·중부지역당·통진당 활동이 있었고, 80년대의 광주폭동·최근의 촛불폭동으로 정권을 잡아 본격적인 대한민국 해체·공산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정치·언론·사법·교육 등 모든 분야가 좌익들의 천지가 되었습니다. 문재인·주사파세력들은 자신들의 혁명조국 위대한 수령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빛나는 조국' 매스게임을 보고 항복선언·찬양선언을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대한민국의 안보를 송두리째 무너뜨려 김정은에게 바치는,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는 현실입니다.
대한민국이 북한으로 둥둥 떠내려가고 있습니다. 하늘이 급살병으로 막지 않으면 안될 기막힌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태을도인들이 정신 바짝 차려 유비무환하며, 만일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첫댓글 흰돌 검은돌 구분을 할 줄 모르고 그저 좋은게 좋은거라는 식으로는 평화는 오지 않고 상생의 시대도 열리지 않습니다. 상생의 시대는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분별해내야 열립니다. 방탕의 시대가 끝나고 선악을 가려 심판을 하는 신도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상제님은 선천동안 누적된 적폐를 청산하려고 하는데 적폐와 손잡는 것은 역천행위입니다. 만국활계남조선인데 남조선이 건국되어서는 안될나라 망해야 할 나라라고 하는 세력에 동조하는 역천자에게 천명을 내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남조선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왜 만국활계남조선인지 증산신앙인들이 깊게 공부해야 할 것입니다.
둥둥 떠내려가게 생긴 대한민국을 태을도가 대시국을 선포함으로써 붙들어 맸습니다.
일본이 일시적으로 일월대명지기를 띠고 조선을 맡아 가르쳤으나 어질 인자를 갖지 못해 일만 해주고 떠난 것처럼,
좌파의 해원은 선천의 마지막 남김없는 해원을 위해 큰 기운을 일시 붙였을 뿐 어디까지나 역천인 탓에
조만간 그 수명이 다할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현상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정확한 의미를 파악해 흔들림없는 중심을 세워, 깨어있는 지세자로서 역할을 다해야
진정한 증산신앙인입니다.
칠면조 요리를 서두르면 망친다는 트럼프의 말처럼 도도한 강물처럼 옥죄어 가는 미국의 접근법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미국 내 여론을 다져놓고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와 경제제재로 중러의 손발을 묶어 놓고 북한에게는 안심을 시켜 도발의 빌미를 주지 않으며 대한민국 내부적으로도 정리되고 준비될 시간을 쓰고 있습니다. 그 돌아가는 낌새를 눈치채고 이젠 미국에 반발하듯 반미친중친북 노선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문정권의 본색을 알아차린 대한민국 국민들이 깨어나 여론이 반전되며 자유민주의 가치를 확고히 인식하고 북한을 접수할 준비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