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2) 강사 이영권 목사
(히11: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지난 시간에 이어 예수님께서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이 말씀을 들으면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믿게 됩니다. 왜?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전하려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을 믿는 자들은 영생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영생으로 부활하는 생명의 말씀이 있으므로 내 영과 혼의 심령에 영생의 부활을 일으키는 생명의 부활이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첫째 부활에 참여하게 됩니다. 심판에 이르지 아니한다는 것은 심판의 부활로 나오는 둘째 사망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첫째 부활과 둘째 사망의 실체를 나타내는데 그것은 내 말을 들으면 그리스도를 쫓는 믿음이 생기고 그 말씀을 듣는 통로는 이 땅의 신학 교수나 박사가 아니고, 목사나 교사가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성령님이 친히 오셔서 가르치십니다. 그 성령님이 진리안에 거하게 해 주셔야 합니다.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성령의 감동을 받은 자들이 성경을 풀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가 말씀을 듣고 배운 것은 이땅의 지식으로 공부한 것입니다. 그 지식은 하나님 의가 아니고 사람의 의로 가르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진리의 성령이 오셔서 예수님의 말씀을 전해 주셔야만 예수님의 비유와 이땅의 기사와 표적으로 행하신 계시의 말씀을 깨닫게 됩니다. 그 말씀을 깨달을 때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성취하는 구속사의 비밀을 다 알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 됩니다. 그들이 성령님께 참여하게 되고, 인침을 받은 자들이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영생의 부활을 일으키는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입니다. 둘째 심판의 사망으로 나오지 않게 됩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자들을 말합니다. 결국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면 내가 죄사함을 얻지 못합니다. (막4:11-12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12.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그 비유로 한 말씀의 기적과 표적을 지식으로 해석하니까 무슨 말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죄사함을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지 못합니다. 심판의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됩니다. 이 믿음이 결국 이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영생하는 것과 사망으로 심판하는 말씀입니다. 어떤 믿음을 소유하는가에 따라 영생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로 나누어 집니다. 진리안에 있게 되면 반듯이 영생의 부활로 구원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본문 3절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것은 육안으로 보이는 것은 예수님도 보였으나 탄생은 말씀으로 성육신하셨으므로 예수님은 보이지 않게 오셨습니다. 왜? 말씀으로 오셔서 성령으로 잉태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므로 볼 수 있었지만 보이지 않는 분으로 오셨습니다. 하나님 보좌의 영적 세계에서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도 오셨을 때 하나님안에 독생하신 씨였습니다. 하나님 품에 독생하셨다는 것은 하나님 씨가 품안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엄마가 자녀를 낳을 때 모태에서 자라면서 태어날 때 그 씨가 엄마의 몸에 태동하고 영적 세계에서 하나님 품에 독생한 씨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예수님은 말씀입니다. 그 말씀이 만유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말씀이 하나님의 씨가 독생해 있었으므로 하나님과 말씀은 하나이며 또 말씀이 예수님이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은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 예수님안에 또 생명이 있었으므로 그 생명이 태동해 나오는 좋은 씨가 하나님의 아들들인 우리들이 나왔으므로 마지막 때에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 예수님처럼 신령한 몸으로 부활되어 하늘 보좌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것이 구원의 길이며 구속사의 계시입니다. (눅8:10-11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1.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말씀의 씨가 하나님 나라의 비밀입니다. 그래서 사도요한은 이것을 깨닫고
(요일3:9-10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10.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이 말씀에 깊은 뜻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다 첫 아담의 혈통으로 나왔으므로 죄인들입니다. 모든 사람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 왔으므로 우리 모두는 죄를 지었습니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하나님의 씨는 말씀이라 하시고 예수님이 전하신 비밀한 복음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그 사람 속안에 있는 자는 죄를 짓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전해 주시는 분은 성령입니다. 성령이 함께 계시면서 말씀을 깨닫게 하면 몸이 성전이 됩니다. 모두가 다 죄인이였는데 성령은 거룩한 영이므로 그 영이 죄가 가득한 몸에 함께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은 그 말씀의 씨가 그속에 있었으므로 기름 부어졌기 때문에 죄를 짓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그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오셨는데 그 예수님안에 있던 생명이 이땅에 태동해 나왔을 때 그 생명들이 예수님이 전한 말씀을 소유하게 되고 천국을 소유하게 되면 그 몸이 예수의 지체가 되므로 성령이 거하는 성전이 됩니다. 우리가 성전이므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했습니다. 거룩한 자는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되고 자유해 져서 진리안에 있습니다.
그들은 빛의 자녀로 대언의 영을 받고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할 때 진리의 빛을 비추게 됩니다. 진리의 빛은 오직 하나님의 성전에서 비쳐지는 것입니다. 이 땅의 교회에서 비쳐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율법 아래 있었지만 하나님의 진리의 성령 세례를 받은 자들은 몸이 성전이므로 그 몸이 온 땅의 등불이 되어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는 거룩한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어릴 때는 제단 아래에서 공부도 하고 배웠지만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는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이 있는 자라면 우리의 몸에서 대언의 영을 받고 기름이 부어 졌으므로 예수님이 전한 모든 말씀을 대언의 영을 받아서 온 땅에 성령이 증거하게 됩니다. 그 성전은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요일3:9 저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 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성령님이 계시면 모든 진리를 생각나게 하시고 지키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육의 몸이 벗어 지면서 내 안에는 그리스도의 할례가 임하고 성령의 세례를 받으므로 그리스도의 의의 못을 갈아입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죽은 몸도 예수님과 같이 부활의 몸으로 참여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그것을 알고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영은 거룩한 성령입니다. 그 성령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을 독생자로 증거하고 만왕의 왕으로 심판주로 오셔서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예수를 저주할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님을 주라고 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왜? 예수님은 성령의 한량없는 기름 부음을 받고 그리스도라 칭함을 받았으며 마지막 재림때 심판주이시며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재림하실 때 성령이 아니고는 그 분을 우리가 예수님을 주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주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을 다 깨닫고 그 말씀이 내게 임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장래 하실 것을 다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 심판주로 깨닫게 되고 또 그 분을 영접하기 위해서 그리스도의 의를 옷을 갈아입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만주의 주로 인정하게 되고 만왕의 왕이라 하게 되고 심판주로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땅의 종들에게는 초림과 똑 같이 그들을 구원하려 오시는 구원주로 오십니다. 시온산에서 그들을 구원해 주신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들은 만왕의 왕을 영접하는 예복으로 갈아입고 그들은 공중에 휴거되는 생명에 참여하는 비밀의 말씀을 다 알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자들입니다.
율법의 선지자와 율법 아래있던 자들은 초림의 예수님을 구원주로 증거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오시는 재림주를 준비합니다. 재림주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지 않고서는 재림주로 준비할 수가 없습니다. 왜? 믿음의 열매가 가득하므로 그 믿음의 열매가 하나님의 의의 열매이므로 믿음이 없이는 예수님을 주라 할 수 없고 그 믿음은 하나님의 비밀을 다 알고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이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말씀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입니다.
천국 복음입니다. 이땅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은 사람의 지식이나 종교 철학이나 신학의 지식으로 교육을 통해서 믿음을 가지면 않됩니다. 오직 성령의 인침을 통해서 늦은 비 성령의 세례를 통해서 그리스도께서 전하신 천국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을 통해서 듣고 깨닫게 하므로서 믿음이 생기게 됩니다.
그 믿음의 열매가 생겨야 믿음의 정의를 가지고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그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구하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을 깨닫고 영적 예배가 회복되어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빛의 자녀가 모두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