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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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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사찰 . 한국의 미 ♧ 그립다고 말했다...
박알미 추천 1 조회 89 18.06.10 12: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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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10 18:48

    첫댓글 그리운 마음
    허공과 같으니
    그 기운 막막히 퍼져
    퍼지고
    퍼져
    마음도 허공도
    한 꽃송이!


    아름다운 글과 창에 부친 단풍잎이 아름답습니다.. ^^*

  • 작성자 18.06.10 20:58

    자꾸만
    손으로 쓰다듬고 싶어집니다..
    만나기 귀한
    풍경이라
    소중한 마음입니다.


    느을
    고맙습니다..

  • 18.06.10 18:48

    고요함과 평온함이 돋보이는 마음에 닫는 작품들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아름다운 작품에 한참을 머물르다 갑니다.

  • 작성자 18.06.10 20:59

    바쁘신 분께서
    어찌
    댓글짜지
    고맙습니다..

  • 18.06.11 07:56

    어릴적 울 아부지 가을이면 문에 창호지 바를 때 저 잎새들 넣고 발라놓으면 그리 이뻤던 기억 납니다 ㅎㅎ

  • 작성자 18.06.12 21:53

    우리
    전엔 많은 집집이
    그리
    햇지요

  • 18.06.25 23:01

    문창호지에 예쁜 꽃이나 나뭇잎을 압화(押花)처럼
    장식하던 유년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러고 보니..
    금방 문을 열고 들어올 듯한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이 떠오릅니다.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

  • 작성자 18.06.26 09:20

    이런문 귀하지요
    저도
    한지문을 사용한다면
    이리 해보고 싶습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아름다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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