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동 유채꽃밭은 시들해지고

보리는 알곡을 채우느라 바쁘기만 한데

인천대공원 작약은 절정을 향하고

경노인 들을 위한 깜짝 마술쇼도 구경하구요

작년 씨앗이 남아 발효 하였는지 양귀비 잎새가 보이네요

남은자 라는 제목의 조각품을 지나고

장미원 에는 장미가 피기 시작 하는중 이구요

소래습지생태공원에는 갈대가 하얗게 빛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선한 의지,순수의 눈,관용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할때 세상은 더 아름다워진다고
며칠전 조선일보 사설에서 읽었습니다
작약,모란,목단,목련,함박꽃 모두가 같은과 인것 처럼
우리 모두 인문사 회원 이고 호형호제 하는 처지에
좀더 너그럽고 여유로울수 있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첫댓글 여러곳에서 다양항게 잘담아주신 작품 즐감합니다.
다녀 갑니다.
세월따라 사는 우리네 인생같사와요??
종횜무진 많이도 다니시네요. 그렇게 건강이 받쳐주시니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