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이 오는 17일 오후 2시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당뇨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당뇨병! 아는 것이 치료입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당뇨병의 올바른 이해(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 △당뇨병 합병증, 어떤 검사가 필요할까요?(내분비내과 김현민 교수) △당뇨인을 위한 건강식사(유혜숙 당뇨병 전문영양사) △당뇨인을 위한 맞춤 운동법(이소은 당뇨병 교육간호사)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좌 시작 전 오후 1시부터 희망자에 한해 혈당검사 및 혈압측정이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자에게는 당뇨병 관련 책자와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번 강좌는 당뇨병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사전접수 없이 참석이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당뇨병센터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