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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료 게시판 경추 2번, 3번 고문 받으면 후두신경(두피의 감각을 전달하는 신경)통 발생
neoelf0813 (인천) 추천 0 조회 520 18.10.31 23:5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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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01 07:04

    첫댓글 남의 살 같은 부분.....
    잠을 설치고 일어났을때 전파고문 얼마나 강하게 했음

    두통이 심할때
    머리가 터질것같이 아프고
    두피를 만져보면 퉁퉁부었다고 해야하나 감각이둔해졌다고 해야하나
    정말
    내 두피가 내 두피가 아닌듯한 나의 두피인 상태 일때가 많아요

    가끔은
    말로 표현하기 애매한 두통?
    머리를 조금만 움직이면
    목과머리 어깨쪽 ' 빠직' 하며 경직
    두개골안에서 심장박동 뛰듯 두근두근? 쿵쾅? 욱신욱신?
    그런적도 있구요

    사람들은
    잠을 많이 자서 그런다 하는데

    전파피해를 받으면
    잠을 자는게 자는게 아니잖아요
    꿀잠
    단잠
    숙면
    을 취한적이~~??
    이제는 스스로 수면하는법 까먹었을듯요

    인위적인 수면상태 일상이라....

  • 작성자 18.11.01 08:12

    님도 힘드시죠? 삶이 곧 지옥.
    극심한 두통과 안구통증, 내장을 쑤시는 통증 등을 항상 달고 잠을 겨우 청하면 새벽에 또다시 들어오는 고문에 다시 잠에서 깨는 게 일상인 요즘. 비인지 때는 한 달에 3~4번은 극심한 소화불량(구토 동반) 과 두통, 목덜미(경추)의 통증, 온몸의 전자기파 피부 염증 때문에 지독한 가려움으로 고통 받아왔고 이후 1년 가까이 지옥과도 같은 갖가지 인위적 층간소음과 진동 때문에 쪽잠 자는 생활이 일상이 되었고다른 집으로 피신 아니 피신을 가서 며칠 자다오는 생활을 했음. 이후 성적 고문을 가장한 뇌 고문을 2년 간 당했으며 2018년 들어와서 자살을 매일같이 할 정도로 진정한 마루타의 삶을 살고 있음

  • 18.11.01 08:35

    @neoelf0813 (인천) 저도 자살 시도 생각 많이 안해본건 아니지만
    neoelf0813(인천)님 이나 다른 피해자분들의 현상황을 읽다보면 같은 공간에 있은 느낌이고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서인지 지금은 그 생각으로 잠시 내려 놓았습니다
    아마~혼자 였다면....

    빠른 시일내에 이 생활을 후련히 청산하고 싶네요

    갑자기
    든든하다는 생각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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