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南泉 | 伊豆夜情 - 川中美幸 (詞 : 水木かおる / 曲 : 弦哲也)(컴,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FD84B52F2446D0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伊豆夜情33 copy.jpg" actualwidth="692"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92" id="A_276FD84B52F2446D0526EE"/> <EMBED style="WIDTH: 300px; HEIGHT: 45px; TOP: 523px; LEFT: 14px" height=45 type=audio/mpeg width=300 src=http://cfile275.uf.daum.net/media/243CA23A52F07FB21CCF6E volume="0" loop="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이미지 : 伊豆海(합성화상입니다)   이즈의 풋사랑 어디에도 갈곳 없는 사랑에 저녁의 노을빛이 짙어집니다 남과 여의 굴레를 벗어 놓고 몸을 다가서지도 못하는가요 서향의 꽃향기가 마음 산란케하는 이즈의 오두막 발밑을 밝히든 골목길의 초롱불 불빛도 어느새 꺼지고 여기에 당신과 나의 두 사람 떨리는 포옹과 입맞춤으로 서향꽃 꿈인지 생시인지 꽃향기가 짙어집니다 밀물 소리 없이 흐느끼는 밤 아니라고 체념해도 단념할수 없어서 이 사랑 버린다면 주검과도 같기에 저녁 안개에 숨어 잰걸음으로 서향꽃 그늘 길을 살짝 숨어 따라갑니다 (한역 : 모닥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