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유익으로 만들라오늘은 “고난을 유익으로 만들라”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시편 119편 71절 말씀에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성 어거스틴은 “누구에게나 고난이란 있고 그 고난은 동일한 것이로되 고난을 당하는 사람은 동일하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고난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고난을 어떤 자세로 받아들이냐에 따라 고난의 의미는 전혀 달라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왜 내게 이런 고난이 왔느냐며 자기가 기준이 되어 고난을 평가하고 고난의 문제를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해결의 끝은 보이지 않고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들기만 하지요.
하지만 예수님은 고난을 유익으로 만드십니다. 모든 고난을 원망하지 말고 예수님께 맡기면 반드시 유익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고난 속에는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축복이 있습니다.
우리 역시 우리에게 당면한 고난을 얼마든지 유익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온전히 하나님께 그 고난을 맡기기만 한다면 말입니다.
할렐루야!
시편 118편 5절 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갈라디아서 1장 24절 24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야고보서 5장 13절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 메일로 받은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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