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의 유일한 살길

[euibhong]

문재인의 좌파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른바 한반도 운전자론을 내세우며 한반도의 평화를 추구해 왔으나, 진실하게 접근하기 보다는 얄팍한 보여주기 식의 쇼와 기만술로 일관하였고, 그 결과로 한미동맹은 심각하게 훼손되었으며, 북한으로 부터도 뺨을 맞으며 따돌림을 당하게 되었는가하면, 평화는 커녕 더욱 위경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한편 의도적으로 극한 반일 감정을 갖도록 국민을 선동하는 좌파의 전형적인 노선을 따랐는데, 결국 일본으로 부터 반격을 받게되면서, 나라가 온통 난리법석입니다. 고작 4 품목의 수출규제로도 이 난리인데, 위의 동영상에서와 같이, 일본은 수백개의 수출 규제 품목 리스트를 이미 작성해 놓고 벼르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그런데도 정부는 여전히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한채 WTO 제소 및 30 재벌총수들을 불러다 놓고 쇼로 대응하고 있는 한심한 현실입니다. 유튜브 논객들은 이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 경제 파장을 몰고 올지를 놓고 연일 날카로운 분석의 동영상들을 방송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일본의 의도가 경제로만 그칠 것 같지 않습니다. 원자탄으로 멸망했던 일본은 북한의 핵을 절대 용납 할 수 없으며, 따라서 그들은 한국의 국력이 북한과 결탁되는 것을 가장 두려워 하고 있고, 이를 저지 시키면서 어떻게해서든 미국으로 하여금 북폭을 유도하여 핵을 폐기 시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는 그들의 생존이 걸린 문제인 것입니다. 그리고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하면, 어떻게해서든 개입하여 다시 한반도로 진출함으로써 침략하는 씨나리오까지도 그들은 마련해 두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고맙게도 문정부가 빌미를 제공해 줌으로써 기회를 잡은 것이며, 그들은 끝까지 물고 늘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일본의 그러한 의도와는 상관없이 인류역사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에 의해 진행되는 것이며, 한국에 오늘날 같은 상황이 형성된 것도, 영화 "대영광의 그 날을 위하여" 에서 간파했듯이, 데살로니가후서 2장 11-12절에서 우리는 그 해답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즉 한국교회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함으로 심판을 받게하기 위해 허락하신 상황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심판은 그 연단을 통해 철저히 회개 시켜 순전한 영으로 돌이킴으로써 사명을 감당케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교회조차도 이러한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교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통령 하야 운동을 놓고도 교회가 정치에 관여해야 하느냐 마느냐로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한심한 현실입니다. 모두들 문제의 핵심과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너무나도 모릅니다. 그래서 교회도, 나라도, 민족도 다 경제폭망과 전쟁과 적화의 멸망을 앞둔 비극적인 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소망은 없는 것일까요? 그럴리가 없지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절대자이시요, 완전자이신데, 어찌 소망이 없겠습니까? 그 소망은 이제 곧 취해지는 첫열매의 신부그룹에서 빛의 전사들이 배출되어 그들이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깨우쳐 철저히 회개 시키고, 순전한 영으로 돌이킴으로써, 하나님이 태초로 부터 우리 민족을 택하고 부르신 사명을 감당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부의 첫열매가 취해지기 위해 우선 "불의 개시 사태" 가 일어나야만 하는 것입니다. 제가 "불의 개시 사태" 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이제 그야말로 며칠안에라도 이 사태가 발생 할 수 있는 초긴장의 상황인 것입니다. 아무쪼록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  

[euibhong]

다 되었습니다. 곧 뵙겠습니다. 감사드리며...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