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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기러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오이 먹는 날
박동희 추천 0 조회 36 04.05.04 10:1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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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5.04 12:37

    첫댓글 여~ㄱ씨, 우리의 기러기방 쥔장 "따봉!". 하이얀 도화지 위에 수채화를 그리듯 초록색 물감을 홱 뿌리더니, 하얀 가쁜숨도 토해놓고, 붉은 막걸리도, 검은 키피도... 방장만이 할 수있는... 나는 벌써 방장 등에 업혀 원터골로 매봉으로 혈읍재로 다 돌고 왔구려.

  • 04.05.04 20:10

    마누라에게 물었다. 여보! 우리 내일 북한산에나 가 볼까? 내일? 그리고 대답이 없다. 에이~ 모르것따. 내일 아침 눈 뜨고 생각해 보자.

  • 04.05.05 09:12

    누구는 북한산 씩이나 가자고 해본다. 난 부부모임으로 산에 간다는데 기러기 22일 모임에 가기위해 머리쓰고있다. 여보!(나도 해본다) 혼자 잘 다녀오슈! 하고, 그래야 오늘도 그 날도 편할것 아닌가.

  • 04.05.05 18:30

    오늘 북한산 안 갔다. /여보! 하는게 특별한 건가? 괄호치고 불러보게? 글고 봉께 희방주네 부부는 여보!라고 안 하드구만. 우리 전라도 말로 부르는 용어가 따로 있지~.

  • 04.05.06 11:35

    올봄엔 이런저런 이유로 우리의 아름다운 산 모습을 만끽하지 못하는데.... 방장님의 스케치로 상상만은 마음껏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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